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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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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제10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시상식 풍경
연필심 추천 0 조회 737 17.10.01 01: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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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1 07:56

    첫댓글 수상 축하 자리가 정말 부산합니다. 부산스럽습니다! ㅋㅋ. 웅진은 부산을 선택 했다니 멋집니다. 검은 피로드 투피스 패션에서 아우라가 느껴지네요~~수상자의 기품을 발산하며 재기 넘치는 돈키호테표 러닝구(?)를 입은 강경숙 샘 축하합니다! 걷다! 할머니 집까지~~아이들의 몰표가 쏟아진 그 길, 어떤 사연이 담겼을지~~

  • 17.10.01 15:25

    워메. 경숙스러워라~~
    강기화님 글솜씨가 경숙님 컨셉입니다.
    맛나고 찰지고 매력적인 수상식 뒷풍경.
    문학상 수상보다 더 부러운 건
    젊은 청춘들을 대거 수상식장으로
    불러모은 저력입니다.
    어찌하여 남편도 저리 잘 생겼는지.
    "나는 즐기며 글을 쓰노라" 말할 땐
    좀 얄미웠지만 지금 포스를 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즐기며 사는 사람답습니다.

  • 17.10.01 11:48

    축제 같은 시상식이네요. 동행이 있어 더욱 빛납니다

  • 17.10.01 13:06

    시상식도 뒷풀이도 풍경그림도 넘 멋집니다.
    정말 추억 가득한 시상식이었겠네요.
    부산에서 선착순으로 미인들만 뽑아서 가셨나봐요ㅎ
    써니공연이 무척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7.10.01 14:54

    여정의 순간 순간이 세상의 모든 써니들에게 보내는 시입니다. 함께한 써니들~~모두 알흠다우십니다 ^^

  • 17.10.02 08:21

    매사 이렇게 논다고 강기화씨가 제대로 알려삐릿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사실 글쓰기는 뮤즈의 영역이 아니라 확실히 해피이토스의 영역,예술이 아니라 노동이라는 것.
    게다가 밭매기나 바느질처럼 곧장 성취감 누릴수도 없으니...설렁설렁한 글쓰기 재수 없어 보여 쏘리.그치만 오래,잘 하려면 빡세게 하지말아야 한다는 애정담은 꿀팁 챙기면 유용할거예요.(친애하는 들장미님^^)

  • 17.10.02 09:31

    ㅎㅎ 뭐든 즐기며 하는 일이 최고의 경지입니다.
    밭을 매며 자연친화적 삶 속에서
    해답을 찾아나가는 경숙님의 글은
    그래서 더 의미롭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친애하는 쿨맘님!

  • 17.10.02 12:29

    이때껏 이렇게 우아한 수상자는 처음 만나뵙습니다

  • 17.10.03 09:20

    생생한 소식, 와!
    강경숙 선생님~ 타임지에서 표지 제대로 뽑았네요. 사진이 딱 작가예요.
    세계적인 동화작가로 대성할 예시같은 사진인데요~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17.10.06 13:08

    강경숙님. 축하드립니다.

  • 17.10.10 21:30

    서울에서 가장 빛나는 미모이시라고 장담합니다. 부산에서 몰려 간 써니팀도 빛이 반짝반짝하네요.^()^

  • 17.10.12 23:18

    넘 보기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 17.10.16 23:38

    우리집 근처 육교 아래에 철길이 있어요.
    베란다문을 열어두면 기차소리가 때론 크게, 지금처럼 희미하게도 들리지요. 시상식 후유증이랄까 이젠 기차소리가 웃음소리로 들리네요. 캬캬캬 끅끅끅...캬캬캬 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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