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직접 엔진오일 교환을 해 보았습니다. Scavenger 라는 제품으로 잔류 오일까지 다 배출해서 교환하였는데. 10분정도 운행후 확인해 보니 확실히 오일 색깔이 다름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름 아니라 질문은. 오일교환시 밑에 배출플러그(볼트)가 폐오일 배출후 다시 링을 교체하고 잠그니 끝까지 잘들어가더니 다 들어가서 부터는 헛돌기 시작하는겁니다. 심하게 헛도는건 아니지만 계속 조여도 계속 돌아갑니다. 97년 에보 로드킹인데. 이게 정상인가요? 10분 정도 시험 운행후 오일누유는 안되었지만 좀 찝찝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혹 이 배출플러그 할코에서 구입가능 할까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아시는분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꾸벅
그리고 PF나PT나 나사산이 가는 나사이기 때문에 PF,는 피치 스트레이트 즉 일반볼트처럼 평행나사이므로 세게 조이면 나사가 넘을 확률이 많습니다 . 그래서 자주 풀고 잠그는곳엔 PT나사가 오히려 적합합니다 PT는 나사가 테이퍼 형태로 끝은 가늘고 머리쪽은 굵기 때문에 조일수록 세게 잠겨집니다.
첫댓글 자동차나 마찬가지 않을까요? 나사산 넘었습니다. 오일 샐겠지요. 문제는 커버에 붙어있는 너트 야마가 나갔으면 탭으로 까던지 커버를 교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거 큰일이네요~ 단순 플러그 교체해서 해결되면 좋으련만~ 답변 감사합니다.
대개는 오일 드레인 볼트가 쉽게 망가집니다.
조일때 넘 세게 조이셔서 그럽니다.
할코에 볼트 주문하셔서 장착할때는 공구로 한번만 가볍게 조이시면 절때 안 풀립니다.
넵~ ^.^ 안그래도 A형이라 소심한데 바이크 타면서 더 소심해진것 같습니다. 뭐하나 문제가 생기면 잠이 오질 않습니다. 집사람은 큰일이나 있는듯한 내 표정에 걱정을 많이 하지만 차마 볼트 하나 때문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T.T
관심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한치수위 탭을치시고 플러그를 사서꼽으세요 볼트가게가면 많이 팝니다 .
보통 플러그가 관용나사로 PT3/8이나 PT1/2정도 될겁니다 PT아니면 PF나사로 글을읽어보니PF나사같네요 .
볼트가게가시면 플러그 종류별로 팝니다 가격도 싸고 .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치수위 탭을 치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전문용어라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잠겨있는 플러그가 PF3/8플러그면 PF1/2플러그가 한치수위에 것입니다 .
커버분리해서 공업사에 가셔서 탭한번 내어달라고 하시고 볼트가게가셔서 천원정도 주면 플러그하나 살수있습니다 .
문제는 탭을 치는것인데 차라리공구상에 가셔서 2~3만원주고 사셔서 본인이 내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PF나PT나 나사산이 가는 나사이기 때문에 PF,는 피치 스트레이트 즉 일반볼트처럼 평행나사이므로 세게 조이면 나사가 넘을 확률이 많습니다 .
그래서 자주 풀고 잠그는곳엔 PT나사가 오히려 적합합니다 PT는 나사가 테이퍼 형태로 끝은 가늘고 머리쪽은 굵기 때문에 조일수록 세게 잠겨집니다.
파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 센터가서 새걸로 교체해보고 안되면 말씀데로 해 보겠습니다. 아 걱정이 앞섭니다.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