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가 10살 때 초등학교에서 가우스를 가르치던 뷔트너 선생님은 아이들을 잠시 조용히 시키고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를 낸 후 자리에 앉았다.
'1부터 100까지의 합을 구하시오.'
뷔트너 선생님이 자리에 앉는 순간 가우스는 거짓말 처럼 손을 들고 정답을 말했다.
"5050입니다."
가우스가 정답을 도출한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부터 100을 차례대로 나열한후 거꾸로 100부터 1을 나열해서 더하면 각 수의 합이 101이 되고 모두 100개의 항이 나오므로 총 합은 10100이다.
1부터 100을 두번 더했으므로 나누기 2를 하면 답인 5050이 나온다.
(요약)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에 배우는 등차수열의 합의 공식을 10살에 스스로 생각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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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일화 4. 가우스의 덧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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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후 가우스 네이놈
가우스 네이놈..
글 세번 읽고 이해함..
ㅎㅎ..사스가 가우스..가우스는 그가우스기호진짜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 깔깔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아 두번보고 이제이해함...
가우스네이놈ㅠㅠ
가우스..ㅎ.........
가우스ㅡㅡ
학교에서 수학 배울때 들었던거다
가우스ㅎ
네이놈아
가우스!!!!!!!!!!!!
정승제.맨날 맨앞항과 마지막항을 더해 그리고 거기에 2분의 항수를 곱햌ㅋㅋㅋㅋ존나머릿속에맴돌아
엊그제 인강으로 들었던건데 반갑다
어렸을때 수학도둑에서본거...
수학귀신....?
@졸리면구냥자라 ...?
@비에이피 수학도둑.....1권이었던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려봤자...몇년전....동생이 둘이라 ㅎ
너구나 그 슈벨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