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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코믹스러운 대사들만 떠오르는 그런 날이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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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 도래미통 땅콩 오징어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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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등뜨거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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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저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하구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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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이 미쳤어? 날 받아주게..?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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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은 누가 감독님한테 야 이 개새끼야~그럼 기분 좋으시겠어요?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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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너 밖에서 똥싸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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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내꺼. 미래는 바보.. 뭐 그래 거기까지는 그렇다구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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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꽝은 뭐냐? 어디 꽝-맞구 죽으란 소리냐?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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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는 임마- 너랑내가 사귀면 그게 원조교제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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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왜싸~ 곧 죽을놈이- 남에 화장실에서 -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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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좋아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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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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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구입하신-0-아는 언니랑 엠에센을 하는데... 네멋 얘기만 계속 하다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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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상두야 학교가자를 살짝 비웃어주기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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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나오는 이동진씨 모습이 자꾸 한기자로 보이기도 하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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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한기자라는 캐릭터가 참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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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고 유치하긴 하지만 물러서야 할땐 물러설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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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긴 해도 현실감각 있고;; 말투가 느끼하긴 해도 귀엽기도 하고 말이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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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_-그래요...사실은 한기자의 돈이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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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궁하다 보니.... 영화관 가서 영화본 기억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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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랑 붓 같은거 사느라 돈 쓸때도 괜히 서럽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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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돈이긴 하지만..그래도 제가 돈벌이 안되는 전공을 선택해서 괜히 죄송스럽기도 하고..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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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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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못잤떠니 피곤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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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들 수고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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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쌤통 도레미통 깡통.. 아닌가..? ^^;;;;
아 깡통 맞아요-_-; 왜 땅콩이라고 썼지?-_-
이런 대사두 있었구나..몰랐네..그때두 참 재미있다구 생각했는데 잼난것만 모아두니 더 재밌네..이런 거 어뜨케들 찾냐..도저히 알 수가 없어 .. 난 능력이 안돼..
잘 하셨어요~ 자알 봤습니다~
zz woalTek!!
ㅋㅋㅋ가끔 드라만지....코미디인지 분간이 안 갈때가 있음~~~ 그래서 더 좋아~네멋만세.....
나두 네멋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가장 맘에드는 캐릭터(?)가 한기자였는데... 왠지 모르게 멋진... 아~~~~~~ 배부르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