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혼자만 힘들고
가시밭길을 걷는 착각을 하면서
혼자서 머리를 끙끙거리며
힘들게 살아가곤 한다.
살아가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었다가도 비바람 풍랑속에
파도가 잔잔해지고 맑은 하늘이
빼꼼하게 미소지으면 방긋^^
사람의 마음은 연약하면서도
순간적인 충동의 기폭이 있고
순수함도 뭍어있어서 ~~
서로를 바라본다.
때론
외로움을 느끼고 감정이
살아 숨쉬고 공감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흐르는 세월
손잡고 가노라면 웃음꽃이~~
그래서 카페 띠방에서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평온을 찾으려 하고
가는세월 가벼운 마음으로~
띠동갑들이 편안하고 좋다^^
꼬
끼
오
!!!
카페 게시글
♡━━ 닭띠방
평온해지는 비결중 하나
연꽃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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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
24.07.09 13:3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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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름과 틀림을 인정하고 살아가면 미움도 서운함도 없지요.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나누는 동갑내기 방이 되기를 바래요.
불 밝혀 주셔서 감사해요~~^^
여송님 작은 촛불이
주위를 환하게
비추어주지요.
촛불은 자기 몸을 불살라야 주위를
환하게 밝혀준답니다.
글 속에 마음이 담아있고 다양한 느낌과 해석이
생각주머니를 크게~
편안하고 친밀한 꼬꼬방이 되길 바란답니다 .
고운 발걸음 댕큐^^
@연꽃의향기 연꽃님은 이미 주위를 밝히고 계세요.
아픈 어르신들에게 자신을 태우는 촛불이시죠~~^^
@여송
여송님
제가 이나이에
할 수있는일이
배운재능 나누기랍니다.
노래같이 부르고
가르쳐 드리고
체조 가르쳐 드리고 건강과 마음 즐겁게
해드리기 등등~~
여송님도 좋은재능 많으세요
편안히 글 올리세요
저도 살아가는 이야기
수다도 올릴거에요 ㅋ
방을 밝혀야죠^^
@연꽃의향기 저도 재능을 나누고 봉사하며 살려고 했는데 건강이 무너지며 많은 것을 접고 반경이 점점 좁아지네요~~ ㅎ
건강해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좁은 공간 안에서도
나눌 수 있는 뭔가 있답니다.
계속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