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덕회장님의 카톡에서]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수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 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할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어느땐간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은 매번 상처를 받지는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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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healing
💟4월의 한가운데 서서💟
4월의 한가운데 서서
세월의 흐름을 읽고 있답니다
어제는
오늘을 위해 비우고
오늘 또한
내일을 위해 비워냅니다
남는 건 과연 무얼까?
사연 없는 사람이나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
숨 가쁘게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 봅니다
내 마음 청소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살아왔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내 안에 지식을 쌓으며
예쁘게 살아왔는지...
생각해봅니다!
동동 그리는 삶에 쫓기어
아쉬움만 남지만...
그래도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들을 가슴으로 안으며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그려 갈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로
함께한 순간들이
추억이란 포장지에 싸여져
흔적으로 그렇게 남겠지요!
오늘도
감사(appreciation).
福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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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한다.>
이말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자기의 이로움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다님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간과 쓸개는 한몸처럼 붙어있지만 각자다른 기능으로 우리인체의 구성체로써 막중한 일을 하고있는 장기입니다.
이러한 장기가 한일에 부족한 일이 생긴다고 해서 할일을 그만 둔다거나 하지않으면 그인체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장기는 부족한부분을 서로 잘 보완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 어느단체에서 잘못이 있다면 서로 합심하여 고쳐나가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 할진데 그러한 본분을 망각하고 다른곳으로 자기 이로움만을 찾아 떠나 버린다면 도리가 이닐것입니다.
이러한사람은 다른단체에 가서도 똑같은 행동을 할것이니 받아드리는 사람도 이용만 할 뿐 달갑게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은 큰사람이 될수없습니다.
옛날 역사속의 삼국지에서도 자기가 소속되어있던 진영을 배신하고 상대진영으로 도망친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정보를 상대진영에 제공했다 하더라도 결국죽임을 당하고 말았 습니다. 상대진영의 지휘관들은 그 사람이 다시 배신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우리의 정치사에도 존재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자기가 소속되어있던 당을 배신하고 타당에 몸을담은 정치인들은 모두 선거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현명한 우리국민들은 그들의 오만함과 배신이라는 작태를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중에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뻗어라' 라는 말이있습니다. 누울자리를 찾지못하는 어리석음이 스스로 파멸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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