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팁] 체형별, 스타일별 부츠 선택법

[낮은음자리]

[스타일팁] 체형별, 스타일별 부츠 선택법

깡마른 다리 - 볼륨감 있는 퍼 장식·니트 소재, 두꺼운 종아리 - 벨트 장식 있는 니하이 부츠 선택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보통 검은색과 갈색을 놓고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검은색이 매치가 용이하다.

자주 드는 가방이나 자주 입는 코트 색과 맞추는 것도 방법이다.

정장 차림이 잦다면 앞코가 둥근 부츠가 스커트나 여성스러운 착장에 잘 어울린다.

캐주얼 차림을 즐긴다면 바닥면이 넓은 통굽이나 라이더 부츠를 선택하면 좋다.

또 청바지나 레깅스 같은 하의를 부츠 속에 넣고 신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츠 통이 종아리 둘레보다 2cm 정도 여유가 있는 것을 고른다.

종아리가 두껍다면 발목 부분에 벨트 장식이 있거나 무릎 정도에 오는 니하이(knee high) 부츠를 선택하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시선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 된다.

또한 지퍼가 있거나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신고 벗기 편한 제품을 선택한다.

양가죽이나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재질의 부츠를 고르는 것도 종아리가 두꺼운 경우 도움 된다.

발목만 두껍다면 이 부분을 가려줄 수 있는 미들 부츠가 유용하다.

또한 발목 부분이 타이트하게 붙지 않는 통부츠가 좋다.

깡마른 다리가 콤플렉스라면 퍼 장식이 있거나 니트로 만들어 볼륨감을 줄 수 있는 부츠가 좋다.

다리가 심하게 휘었다면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퍼, 비즈 등의 장식이 있는 디자인이 시선을 분산시킨다.

곧게 형태가 잡혀 있는 부츠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휜 다리에는 부츠의 길이도 중요한데 종아리 정도에 오는 미들 부츠는 휜 다리를 부각시키므로 피하고

니하이 또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thigh high) 부츠를 신는 것이 괜찮다.

발볼도 고려해야 한다. 발볼이 넓다면 바닥면이 넓고 앞코가 둥근 제품이 발에 부담을 덜 준다.

구두는 보통 착용하면서 본인의 발 형태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모양이 변형되는데,

앞코가 뾰족한 부츠를 발볼이 넓은 사람이 신을 경우 모양이 발에 맞추어 변형되면서

앞코는 뾰족하고 중간이 둥글어져 발볼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한겨울에는 보온을 위해 양말을 신고 착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 사이즈 정도 여유 있게 신어도 좋다.

출처 : http://cafe.naver.com/cokluy2001/521568 

[판타스틱치킨]

왜 저는 저거 보면 더워보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