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도착해서
페이퍼 가든 마당에 테이블 붙여달라고 했으나
싫다고하는 매니져 한 번 쏘아보고 나서
동호회 최강동안 흰달님..구태균 고문님과 자리잡았습니다
사전에 체크 못한점 제 잘못입니다..
봄봄님 인사드리고..
잠시 후 경영님 도착..대희님 들어오시고
그냥 가시려다 모글님에게 잡혀오신..체시아님..오셨는데 가심 아니되시죵..ㅎ
앞자리에 계셨던 여자회원분..말도 못걸어보아서 죄송해용..
캐나다에서 국제전화로 참석하신 뻐꾸기...그리움이 묻어나더군요
한테이블..두테이블..채워가면서
젠틀하고 댄디하신 오잉님..
쌔끈하신 키드먼님(빨리 우수회원 되셔서 골프방 열어주세요 ^^)과 친구분 합류하시고..
간지좔좔 코털님..귀여운 막내 소정짱 도착
끝까지 아이스크림 바게뜨 안드신..유라님
김통장님을 비롯 옵션곰팅님이랑 여친분..
불편함 무릅쓰고 언제나 참석해주는 감귤소년..땡큐~ㅎ
오렌지색 티 입으신 잘생기신 분...아이디를 까먹었습니다..죄송
잠수타셨던 자준님 오시고
쿼드님도 오시고..
보고 또 봐도 반가운 클럽아우디님이하 회원님들..
거진 30분정도 뵌듯합니다
출발 전..오늘은 정말 말 많이 해야지..맘먹고 나갔는데
이번에도 또 전 앞만 보고 앉아있었습니다..
페이퍼가든 정원은 그렇게 여러 클럽아우디분들로 채워지고
테이블 위엔 맛있는 음식들 계속 바꿔주고..ㅎㅎ
앞길엔 아우디로 가득차고..
이렇게 잘 시간보냈고
또 즐거웠습니다..뒤늦게 문자주신 소울님..합류 하셨나요.?
다음엔 장소 잘 골라서 모두들 한 테이블에 모여보시죠..
좋은하루 되세요.
인증샷 찍으신 분 사진 올려주심 감사..^^
첫댓글 근데 이게 후기에요? 어째 쓰다 만건 같은데....다음 부터는 테이블 붙일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봐야 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막 쓰기시작하는데 급 호출이...다녀와서 마져 쓸게요..ㅎㅎ
테이블 5개... 대박나셨는데요..^^
또 앞만 보셨군요 ㅎㅎ 담엔 제가 옆에 앉아서 가끔 고개라도 돌리게 해드릴께요^^
저두 다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또 뵐께요..
아~모글님 이셨구나..^^ 잡혀들어간건 아니구..쑥스럽기두하구 회원님들 얼굴을 몰라서 그냥갈려다.. 모글님의 도마뱀이 주차하는걸 보구 따라 들어갔어요..ㅋㅋ 담엔 자신있게 들어갈께요..다들 반가웠어요^^
아~~저도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
그 매니져가 무슨 깡으로 테이블 붙여 달라는 손님의 주문에 싫다고 했는지 얼굴 보며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다음에 제가 가서 오라버님께 말씀 자주 걸어드릴께요^^ 애쓰셨네요, 다음엔 분당에서 브런치 부탁드려요~^^
저는 아직도 지난 삼원가든 벙개떄의 형님의 유머러스한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ㅎㅎㅎㅎ 헬기보다 빨리 가야만 했던 운전병 친구분 얘기. 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만하면 웃음이 ^^.. 그래도 매번 뵐떄마다 방갑게 맞이해 주시니.. 저도 항상 형님들 뵈면 기분이 좋답니다.. 제가 불편할꼐 뭐 있겠습니까 ^^.. 매번 육중한 저를 들었다 내리시느라 형님들이 힘들죠 ㅎㅎ 다음 벙개떄 또 뵐꼐여~ ^^
젠틀 앤 댄디라뇨...-0- 감사합니다. 좀 더 자주 뵙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다음에 모일때 또 뵙겠습니다~
고스트형님께 안부전화 드렸다가 나오신 분들하고 다~~~ 통화했네요. 반가운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