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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태국음식점 / 생어거스틴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256 14.06.29 10: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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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9 11:34

    첫댓글 손녀에 대한 할머니 사랑이 너무나 지극 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될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양손에 잡고
    아장아장 걷는 그림과 같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선배님! 저 지금 독일에 와 있어요.
    시차 적응이 안되서 카페에 들어가보니
    반가운 글이 올라와 있네요.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4.06.29 18:29

    독일에는 46회 동문인 우리 여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여행 잘 하시고 사진 많이 찍어와서 이야기와 함께 소개해 주세요.

  • 14.06.29 19:02

    손녀바보가 되신 선배님~ 글을 읽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네요^^

  • 작성자 14.06.29 19:06

    '손녀바보'가 맞아요. ㅎㅎ

  • 14.06.29 19:32

    할아버지,할머니 사랑이 온통 이쁜 손녀에게 다 쏠렸네요.
    손녀바보가 된 아우님! 그게 사람사는 이치지요......

  • 작성자 14.06.29 21:43

    '바보'라고 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ㅎㅎ

  • 14.06.29 21:15

    손녀재미가 점점 더해갈걸요 유치원서 배운 노래할 때 유희할 때 학교 갈때 등등 앞으로 한이 없을껋ㅎㅎ

  • 작성자 14.06.29 21:44

    '과수원 길'은 벌써 노래 부를줄 알아요.
    무용도 잘하고요. ㅎㅎ

  • 14.06.29 22:26

    옥덕아우야 돈 내 놓고 바보가 되는줄 알고 있제...ㅋㅋ
    우리는 돈도 안 받고 ㅎ ㅎ 웃으며 네 얘기에 같이 바보가 되네....ㅎㅎㅎㅋ

  • 작성자 14.06.30 07:09

    전에는 손주자랑하는 사람에게는 돈 만원씩 받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5만원 쥐어주고 아예 나가라고 한답니다. ㅎㅎ

  • 14.07.01 12:08

    첫정이라 더 그러실꺼예요...주말마다 보니...일주일이 길어 보이시겠어요...ㅎㅎ

  • 작성자 14.07.01 13:56

    아무래도 첫손녀라 더 정이 가는 건 맞아요.
    우리 며느리는 둘째 아들이 장가가서 아기 낳으면 손녀에게 가는 할머니 사랑이 줄어들까 봐 걱정하는 멘트를 하는 걸 보고 웃은 적이 있어요.
    아직 배우자도 결정되지 않은 우리 둘째인데... ㅎㅎ

  • 14.07.01 16:51

    아직 성장하지 않은 손녀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진 할머니 할아버지...세상에 무엇이 아깝겠어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지요.맘껏 사랑해 주세요.^^

  • 작성자 14.07.01 23:43

    지금이 가장 귀여울 때 겠지요.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있습니다.

  • 14.07.02 11:29

    100% 동감합니다 ㅎㅎ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4.07.02 13:28

    손주사랑에 흠뻑 빠지신 언니...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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