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충남서산
<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명당자리)가 있는 충남의 암릉 명산 >
상가리-관음사-옥양봉-석문봉-암봉-가사봉-남영군묘(6km 4시간)
안동낙동산악회 2010년3월14일 일요일 출발-07:30시청 55명 날씨-안개비
가야산-충남서산
가야산 등산로
예산2경 가야산
상가리 주차장
남연군묘 갈림길
옥양봉 등산
안내판
현위치 안내등로
괴목
산중턱에 맷돌이
갈림길
관음전 등산
현위치 안내
관음전
청정옥수
관음전 - 옥양봉 8부 능선
흔적
관음전에서 옥양봉 등로 있음
위험로
이중 밧줄구간
뾰족암
바위를 업고
단석
겹층암
옥양봉 정상 621m
옥양봉 정상 전망대
갈림길
흔적 - 우중
릿지 안정밧줄
괴송
의자송
W 소나무
자연의 아름다움
거리표시판
삼각형
통신탑
원형
산가지
갈림길
소원탑
백두대간 기념탑
가야산 석문봉(주봉) 653m
자연사랑
정기발원
흔적 - 강풍속
등로
암릉
정상에 태극기
가야산 가사봉
투구바위
갈림길
목계단
목피부암
선바위
돌담길
남은들 상여
곳집
상여 - 24인틀
남연군 "이구:의 무덤 안내
묘비
망주
전경 흔적
안산
석등
제절상 자연석
상가리 마을회관
가야산 옥녀식당
고려관광 27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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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충남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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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677.6m)은 칠갑산에서 북진하는 금북정맥 상에 솟아 있다.
금북정맥은 홍성을 지나 삼준산을 빚어 놓은 다음,
노적봉 - 가야산(일명 가사봉) - 석문봉 - 옥양봉을 들어올리고는
두 가닥으로 나뉘어져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은 일락산을
들어올린 후 서산 앞바다로 가라앉고, 옥양봉에서 북동으로
달아나는 산릉은 상왕산을 빚어 놓고, 그 여맥을 당진 평야에다 묻는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군, 서산군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
가야산 정상인 가사봉은 출입금지 구역이다.
그래서 가사봉 북쪽 2km 거리인 석문봉(653m)을
오르는 데 그친다. 그러나 예부터 이곳 주민들은 석문봉을
주봉으로 해서 생각해 왔다.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와
가야사터에 맥을 대고 있는 봉이 바로 석문봉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야산 산행은 남연군 묘가 있는 상가리에서
옥녀폭포가 있는 일조암계곡을 경유하여
석문봉을 오르내리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산행코스에 변화를 주기 위하여 일조암계곡으로
석문봉에 오른 다음에는 서산 들판이 시원하게 터지는
북동릉을 타고 옥양봉에 이른 다음, 쉰길바위 능선을
경유하여 다시 남연군묘 앞으로 내려서기도 한다.
정상 돌탑에서 남쪽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물이 맑고 계곡이 좋은 용현 계곡으로
하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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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는 가야산 코스를 타셨습니다. 날씨 때문에 고생 좀 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