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 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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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하나님의 매는 정말 지독하게 아프고 무섭습니다.
그러나 그 매 한대로 인간의 삶이 감사로, 아름다움으로 풍요롭게 되고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게 되기에
그리고.. 더 행복해지기에
그 매는 두렵지만 맞아봄직한.. ㅎ
그런 매임을 인정할 수 밖에요..
주님.
그 무섭고 두려운 매 뒤에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 할 수 없는 축복과 은혜가 있을 것임을
또 약속해 주시고 확정해 주시는
그 사랑에 감사하고 고맙고..
철없음에 죄송합니다..
주님도 때리는 것이 아프셔서
우리가 아파하니까 그게 너무 아프셔서
이 수많은 축복을 약속하시는 거잖아요..
주님을 아프시지 않게 지혜롭게 무릎 꿇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게 해 주세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영광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은비님, 매일 크리스 마스 ^^
성탄 인사도 못드렸네요.
잘 보내셨죠?
아이구..제가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행복한 성탄 되셨을까요?*^^*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더 주님께서 밀착되어 계시는 복 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목사님과 내동 교회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의 통로가 되시고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