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우리나로 최초의 성당인 답동성당에서 내려와 신포문화의 거리방향으로 걸어가기위해 지하도로 내려가 건너야 한다.
지하도를 건너 다시 300M 정도 인천 시내 모습을 걸으며 이곳에 처음을 배를 타고 이방인들이 들어 왔을때 이곳 모습 어떤 느낌 이었을까 상상하며 걸어가다보면.....
걸어 가는동안 건너편에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인 애관극장 간판이 보인다.
여러가지 보세 옷을 파는가게도 기웃거리고
드디어 인천 내리교회가 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회 만큼 오래된 흔적이 덜 보여 아쉬움이 있지만 역사가 있는 교회
교회안에 들어서니 파이프 오르간이 보이고 넓고 웅장해 보였다. 교회의 외형 만큼이나 신도들의 신앙심도 깊으리라~~~~믿고 싶다 옛날 교회 종소리들으며 예배당 열심히 다닌적 있는데 아직도 찬송가 성경귀절 외워지는거 보면 신기하다.
스테인드 글라스 자연 빛이 예배당안에 가득~~
미주한인 선교 100주년 기념탑 다음 목적지는 대한성공회 내동교회 |
출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순간(영상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
첫댓글 인천의 역사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