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60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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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30 14:48:49 수정 : 2021-07-30 15:07:42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화정(60·사진 오른쪽)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쇼핑호스트 이민웅(39·사진 왼쪽)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서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이날 최화정 역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웠으면 됐죠. 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신랑 신부처럼 새하얀 의상을 입은 최화정과 이민웅은 하얀색으로 색깔 맞춤을 해 커플룩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민웅과 최화정은 혼인 서약하는 장면을 만들어 보였고, 쇼핑호스트 동지현은 결혼식 주례자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60세’ 최화정, 연하남과 깜짝 결혼 발표?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했어요”
김노을 wiwi@newsen.com
2021.07.29. 08:48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60세’ 최화정, 연하남과 깜짝 결혼 발표?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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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과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이민웅은 7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면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가지고.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했어요.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 책에 손 올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화정과 이민웅이 신랑 신부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의상을 입고 서 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끼고 환히 웃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화정은 면사포까지 두른 모습. 노래방 책에 손을 올리고 결혼식 혼인 서약을 따라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표정이 보인다", "빵 터지게 해줬으니 행복하게 잘 살기를",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웅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민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