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1년 2월 6일 토요일
2. 코스 : 대아정(대아휴게소)-물탱크-운암상회갈림길-운암산-운암상회갈림길-유격대충혼탑-차도-대아정(대아휴게소) 원점회귀, 약 5.7 km, 3시간 14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약간 흐림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450 m
5. 기타 : 산 이름은 구름 위에 솟은 바위산이란 뜻이다. 남쪽의 운장산(1,12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주능선이 설악산 용아릉을 빼닮았다. 운장산처럼 정상 일대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아저수지 쪽에서 바라보면 수직으로 치솟은 암봉의 모습이 보인다. 정상에 서면 멀리 새만금간척지 쪽으로 흐르는 대아댐이 보이고 봉수대로 이어지는 수려한 암벽 능선이 인상적이다. 남쪽 절벽지대는 군부대의 산악훈련장으로 쓰이고 있어 입산이 통제되나 등산에는 지장이 없다. 주변에 대아관광농원과 용바위유원지가 있다. 봄철의 진달래군, 산벚꽃, 푸른 소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와 어울려 연출해내는 산수화 풍경은 두말할 것도 없고 5월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이 장관을 이룬다. (두산백과)
▲ 완주 운암산 등산 지도(오늘은 노란색 실선 따라서 올라갔다가, 파란색 실선 따라서 하산하였습니다.)
▲ 구글어스 완주 운암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대아휴게소(대아정)에 주차 후 왼쪽으로 차도를 건너면 등산 들머리가 있습니다.
▲ 휴게소에서 오른쪽 방면 전경
▲ 등산 들머리에 있는 안내도(오늘은 1코스로 올라서, 2코스로 하산하였습니다.)
▲ 오전 9시 등산 들머리 출발 합니다.
▲ 들머리에 있는 이정표(운암산까지 2.75 km) 2시간 6분 소요되었습니다.
▲ 들머리에서 대아휴게소를 뒤돌아 봅니다. 네비 검색이 잘 안되기 때문에 주소를 입력하고 오세요....네비주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산92-1 입니다.
▲ 들머리에서 잠시 들어가면 산악회 리본이 반겨줍니다.
▲ 능선 사면으로 올라가면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산사면으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뒤쪽으로 올라가야할 능선이 살짝 보입니다
▲ 들머리에서 약 4분 후 이정표가 보이고(빨간색 운암산 방향으로 갑니다. 등산로 아님 방향은 육군부사관학교 방향입니다.)
▲ 걷기 좋은 등산로가 계속 연결되고
▲ 등산로 오른쪽으로 가야할 능선이 살짝 보입니다.
▲ 등산로 오른쪽 아래로 건물들이 보이는데, 육군부사관학교 건물입니다
▲ 등산로 왼쪽으로 완주군 고사면 소향리 마을이 보이고
▲ 들머리 출발 약 11분 후 운암산 이정표 방향으로 갑니다.
▲ 경사가 조금씩 가팔라지고
▲ 지그재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 너덜 오르막을 올라가면
▲ 들머리 출발 약 20분 후 커다란 물탱크가 보이고
▲ 물탱크 오른쪽으로 암릉 따라서 올라갑니다.
▲ 올라가면서 물탱크를 뒤돌아 보고
▲ 물탱크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 오른쪽 밧줄잡고 올라가서 등산로가 왼쪽으로 연결됩니다
▲ 들머리 출발 약 27분 후 능선에 올라서서, 물탱크를 내려다 봅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육균부사관학교 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능선 따라서 올라왔습니다.
▲ 들머리인 대아휴게소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능선 끝이 대아휴게소 입니다.
▲ 운암산은 등산로에 소나무가 많아서 좋습니다.
▲ 무덤 앞에 자연석 돌 비석이 있습니다.
▲ 돌비석 앞에 무덤의 흔적이 있는데.....
▲ 올라가면서 등산로 오른쪽으로 대아저수지를 내려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