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중순 여름..
교수님 추천물건으로 오산 대형 아파트를 덜컥 낙찰 받았었지요
겁도 없이..
부동산 두군데 하고 관리 사무실 전화해 보고
아주 무대뽀로.
이 물건을 지난달 12월 중순에 명도를 했습니다
받을것 받고(1세대 1주택 확인서) 줄것 주고(따님 산후조리)
아주 화기애애하게
서로 덕담까지 주고 받으면서...
명도하고 돈좀들여 화장을 예쁘게 하니
연초부터 여기 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하지만 집사람 왈
서두를것 없다 합니다..
봄에는 오를거랍니다..
봄까지 기다리랍니다..
남 속도 모르고
나는 애간장이 타는데 ㅋ
나는 빨리 팔고 싶은데..
결국은 집사람 코치로 밀땅끝에 500추가 덤으로 계약했습니다..
매입자가 이번주에 공사 들어간다고
관리비 정산하고 중도금도 입금되고..
중도금 받자마자
수익의 30%정도를 집사람 통장으로 입금하니
입이 쭈악 벌어졌습니다
학원 자주 가랍니다
교수님께 열심히 배우랍니다 ㅋ
어제는 제가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순간이동으로...
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그곳에 있는겁니다
첫자식 시집보내기가 아쉬워서 그랬을까요?
집사람도 너무 마음에 들어했던 집인데..
그런데.....
전 주인이 짐을 옮겨놓고
아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나를
반기는게
아닌가?
이건... 뭐잉??
으악~~~~~~~~!!!
새벽에 눈을떠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몸이 부실해 졌나??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여러분도
자식들 시집보내고
이런꿈 꾸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첫댓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꿈인거에요~~
낙찰은 사실,,, 계약은 꿈~~~?
"교수님께 열심히 배우 랍니다ㅋ"
여기까지가 현실이고.....
그 이후가 꿈이겠죠~~~~~~!!!!!!!^^
@원머타임 딩동댕~^^
맞습니다 ㅎㅎㅎ
ㅋㅋ 차이나님 "아주 소설을 쓰세요" ㅋㅋ
요즘 차이나님 화이트앤그린님을 비롯한 새로운 분들의 등장으로
억작가님의 그동안 독보적이었던 위치가 위태로워 보입니다.
억이형님 분발 하셔야겠어요^^
차이나님 재밌게 잘봤어요.. 자주 글 올려 주세요^^
항상.....
픽션은 생생하니까~ㅋ
내가 무슨 독보적이기까지 ..... ? --------- ㅋㅋ ~
오십억님도 날 닮아 이젠 곧잘 뻥도 치실 줄 아네 ....... 후후 ~ ^^
그마음 저도 어서 ㅋ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읽어내려가면서 저도 사모님처럼 입이 쭈악~ 벌어졌는데..꿈이었다구여...?? 밀당끝에 500추가로 계약 까진 사실이신거죠..?? 축하드려요~^^
추카 드려요~ ^^
현실과 꿈이 뒤섞여 더 재밌습니다. -------- ㅎㅎ ~ ^^
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어젠 잘 가셨지요??
축하드립니다.
무피팀은 이미 매도턱을 먹었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