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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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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감자바우
강마을 추천 1 조회 322 22.09.03 16: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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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03 16:24

    대소쿠리는 세척이 문제일거예요
    기름쩔어 안빠지고요

  • 작성자 22.09.03 17:15

    @꽃자리˛
    그러네요 만년구짜 스뎅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03 17:16

    이집은 진짜 갈아서
    섬유질이 보이더군요ㅎ

  • 22.09.03 17:39

    감자부침이보니
    먹고 싶어지네요.ㅎ
    밖에서 사 먹는건
    거기서 거기 집에서 직접 갈아 만들어야 꿀맛이지요.ㅎ~~~^^

  • 작성자 22.09.03 17:43

    강판에 갈기 힘들죠
    그냥 쉽게
    채썰어 부쳐도 맛나요ㅎ

  • 22.09.03 17:53

    @강마을 처음엔 강판에 갈다가
    반쯤이상 갈고는
    채 썰어 위에 얹지요.ㅎㅎ

  • 작성자 22.09.03 17:54

    @수영
    아하~굿아이디어ㅎ

  • 22.09.03 17:57

    @강마을 ㅋㅋㅋ 화천으로 귀촌한 사돈댁에서
    2년전부터 감자를
    부쳐와요.
    그래서 실컷 먹는답니다. ㅎㅎ

  • 22.09.03 18:06

    내가 그래요
    어디가서 감자 부침개를 함부로 못사 먹어요
    강원도에서 먹던 그맛이
    아니면 짜증이 나고 먹기싫어요~ㅎㅎ
    그렇다고 진짜냐고
    난 물어도 못봐요~
    대단한 후배 입니다요
    진짜로 만든 맛있는
    감자부침 드셨으니
    기분 좋았겠어요~ㅎ

  • 작성자 22.09.03 18:16

    아...그러네요
    방장님도 감자바우네ㅎㅎ
    내가 전주가 고향이라
    비빔밥을 안사먹어요ㅋ
    강원도음식 담백하고 좋지요
    특히 막장과
    슴슴하고 시원한 김장김치
    그맛에 반했어요
    동해바다 횟감도ㅎㅎ

  • 22.09.03 18:08

    오랜만에 들어보는 감자바위
    투박하면서도 친밀감이 느껴 진담니다
    맛난 감자부침개
    한점 맛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9.03 18:42

    바위도 아닌
    투박하게
    바우라 하지요ㅎㅎ
    반갑습니다^^

  • 22.09.03 19:37

    하 하 ~
    저도 어디가서 감자전 먹어 보면
    진짜 강판에 갈아서 한 건지
    대번에 알아 본답니다.

    감자바우니까요.

    맷돌믹서에 갈아서 하면
    아주 편하고 고향에서 엄마가 해주던 맛 나더라구요. ㅎ

    그 옛날엔 칠남매 감자전 먹이려고
    감자를 한 대야 깍아서 강판에 갈았으니
    울엄마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제야 헤아려 봅니다.

  • 작성자 22.09.03 22:26

    감자바우님
    반갑습니다 ㅎㅎ
    강원방 초록이 갑장님
    저도 원주에서 청춘을 보내
    추억이 곧곧에 서려있지요
    중앙시장 튀김도
    어지간히 먹었습니다ㅎㅎ

  • 22.09.03 19:57

    진짜 노릇하게 구웟네요
    미식가 요리사인 언니 입에 맞음 최고의 음식인것 맞습니다 맞고요 ㅎ

  • 작성자 22.09.03 22:29

    감자바우가 인정한 맛이니
    원조로 먹었어요ㅎ
    산위에서 왠만하면 꿀맛이죠 ㅋ

  • 22.09.04 08:27

    화천 살던날
    3일 8일 오일장 이였답니다,
    시골장 구경하다
    배고프면 감자전,만두
    밀전병을 사먹던날
    그맛이 그리운 요즘
    저의 아들 딸도
    그맛을 기억합니다,

    감자옹심이
    만들어 먹곤합니다,

    체반이 프라스틱이면
    뜨거운 맛난 감자전에 해로움은 없을런지요
    그게 조금 염려가 됩니다,

  • 작성자 22.09.04 07:59

    남편따라 낚시갔다가
    화천장 어디선가
    소머리 국밥이 진국였어요
    잊지 못합니다
    가짜채반이 좀 찝찝했어요
    대나무 채반은 세척이 문제
    그래도 기분은 나요ㅎㅎ

  • 22.09.04 09:20

    맛나 보입니다 ㅎ
    그런데 저렇게 갈아서 하믄
    질척하니 식감이 부드럽기는 한데
    몬가 심심 하던데요 ㅎ
    저는 채썰어서 부침하는데
    쫀득하니 맛납니다 ㅎ
    어제 고추따서 건조기에 넣고
    참깨도 털어 다시 세우고
    태풍설것이 바지런 떨고 있어요 ㅎ

  • 작성자 22.09.04 09:24

    저도 감자만하면 좀 느끼해서
    땡초나 부추 섞어요
    고추는 건조기도 있나봐요
    깨끗하게 세척해서 좋겠습니다
    어찌 도시는 잊고
    저렇게 농사에 전념할까요ㅎㅎ

  • 22.09.04 10:17

    @강마을 저 없어도 도시는 잘 돌아 갑니다요 ㅎ
    아이들이 다 커서 분가해 나가고
    대장하고 저 둘인데
    대장도 출근하고 저혼자 심심해서
    산속에서 놀고 있습니다 매일 ㅎ
    조용한거 조아라 해서 전념 가능 합니다 ㅎ

  • 작성자 22.09.04 10:45

    @오막살이
    영구직 대장님 부럽습니다
    따로 또 같이
    나의 로망입니다ㅎㅎ

  • 22.09.05 10:40

    어제 가셨던 그집인가요?
    해물파전 진짜 맛나 보였어요..
    에휴.. ㅎㅎ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어제가 더 잘 어울렸어요.ㅎㅎ파전.

  • 작성자 22.09.05 11:32

    맞어요 어제 그집ㅎ
    근데 파전은 지난번집이 나아요
    난 전이 빠닥해야 좋더만
    이집은 계란넣고 너무 부드러워ㅋ

  • 22.09.05 11:40

    @강마을 아..그래요..맞아요.ㅎ
    바삭한거는 기름을 엄청 많이 두르고
    거의 튀김수준으로 해야
    그렇게 되더군요..
    유명한 전 집에 가보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 22.09.05 21:43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부추나 실파 넣고 매운 고추 송송 썰어 넣어 부치면 너무 맛이 있지요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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