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곡절로...
아빠 예전 주거지 경기도 부천 집으로 왔습니다~
미끄럼틀도 타고....
오랜 시간 산책도하고~^^
.
잘지내고 있습니다~
입양후 근래 주거지가 좀 자주 바꼈는데...
미리 인면식있는 가족들이 반갑게 맞여주어서
배변도 정해준 위치에 하고....
다행입니다....ㅋㅋ
카페 게시글
입양일기/임보일기
2024.2.25. 사랑이 아빠가 살던 경기도 부천옛집으로 왔어요....
노인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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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9
24.02.25 19: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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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끄럼틀도
타고주거지는 바껴도
사랑이는 즐겁겟다
얼굴에. 행복이 느껴지네
사랑이를 보니
처음 우리 뚜비를 데려올 그 때가 생각납니다.
그동안 사랑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사랑아~~멀리 이사를 했네~~ㅎ
눈망울이 더 똘망똘망해졌네요
가족들이 더 많아져서 일까요?? 메롱하며 웃는것같아 보는 내내 핸복하네요~
사랑아~~아빠랑이면 어디든 좋다 그지?~~~~~ㅎ~~
집 뒤엔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작은 동산도 있어서 산책으론 끝내주는 환경이지요~
아고~~~사랑이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찐찐찐찐 찐웃음ㅎ~~~~
엄빠 오빠언니 다 좋아요~북적북적 가족들 모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있는 사랑둥이예요 ㅎ~~~
울진 구산항 있으때보다 더 활발합니다...
전부터 안면식있는 울 자식들도 만나고...
뒷동산 낙엽 밟으며 산책도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