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사랑방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c6ad1ff591e075579c3aebd4c87a6e05aa581817"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19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c6ad1ff591e075579c3aebd4c87a6e05aa581817" data-origin-width="627" data-origin-height="312"><div class="figcaption">「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 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 (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 로 표기하겠습니다 . ©seikyoonline.com</div></div>  간밤에 살짝 비가 내려 선선하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내일부터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쌀쌀해진다고 합니다.오늘보다는 한겹 더 두터운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이번 주는 좌담회주간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웃음꽃·환희꽃이 만발하는 한주였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2024년 11월 4일 “소리를 듣고 마음을 알게 되니”(어서신판663·전집469)진심(眞心)에서 발(發)한 한마디는 상대(相對)의 생명(生命)에 울린다.성실(誠實)하게 벗에게 말을 건네면 자신의 마음도 힘이 난다.※ 「소카신보(創價新報)」 2018년 11월 7일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보내는 청춘승리(靑春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촌철(寸鐵)〉2024년 11월 4일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어서신판1793·전집1361)청년교학(靑年敎學)1급(級)을 향해 구도(求道)의 벗이 용감하게 연찬(硏鑽)!◇에히메(愛媛) 여성부(女性部)의 날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幸福)의 스크럼격려(激勵)의 대화(對話)로 우정(友情)을 확대◇“고난(苦難)의 때에 끝까지 신심(信心)을 하면 공덕(功德)이 크다.” 도다(戶田) 선생님변독위약(變毒爲藥)의 기원(祈願)을 강하게 앞으로◇사람의 마음속에 평화(平和)의 보루(堡壘)를 - 유네스코헌장 기념일희망의 철학을 세계는 희구◇‘마이코플라즈마 폐렴(肺炎)’이 급증(急增)잦은 손 씻기, 양치질, 환기(換氣)를총명(聰明)하게 건강관리(健康管理)  〈명자(名字)의 언(言)〉2024년 11월 4일역경에 의해 열리는 ‘재미있는 인생’ 아이의 시점(視點), 발상(發想)에는 감심(感心, 감탄)하는 일이 많다. 한 소년부원(少年部員)은 ‘재미있네’가 입버릇. 쾌청한 어느 날, 그와 길에서 마주쳐 대화(對話)를 나누는 가운데의 한마디. “같은 태양이 하늘에 나와도 더운 날과 시원한 날이 있다니 재밌어요.” 며칠 전, 장기(將棋)를 배웠다는 그와 한 판을 두었다. 그가 진행한 보병(步兵)을 뒤집으며 ‘도킨〈と金: 장기에서 步(=졸)가 승격되어 금장(金將)의 구실을 하는 것〉’으로 했을 때에 한 말은 함축(含蓄)이 있었다. “적(敵)의 진지(陣地)에 들어가면, 지금까지보다 힘이 늘어난다는 것은 재미있어요.” 앞으로만 나가던 보병이 금장과 같은 작용을 하자, 형세(形勢)가 역전(逆轉)됐다. 이것은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상황(狀況) 하에서 힘겨운 상대와 필사적으로 싸우는 가운데, 사람은 스스로도 상상하지 못했던 힘을 발휘(發揮)할 때가 있다. 어서(御書)에 “지금 세간(世間)을 보면, 사람을 잘 되게 하는 것은, 아군(我軍)보다 강적(强敵)이 사람을 보다 성장(成長)시키는 것이다.”(신판1236·전집917, 통해)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다. 이 ‘승리(勝利)의 인(因)’은 동지들의 신앙체험(信仰體驗)에도 꼭 등장한다. 어려운 환경을 타고 넘은 벗의 모습은 ‘역경(逆境)의 황파(荒波)에 시달려야 만이 신심(信心)도 인생도 갈고 닦인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재미있다’에는 ‘마음이 상쾌해진 모습, 흔쾌히 즐겁다’라는 의미도 있다. 난국(難局)에 있어서도 풍부(豊富)한 생명력(生命力)과 강한 기세로 끝까지 살아가자. 거기서부터 새로운 ‘재미있는’ 인생이 개막(開幕)한다. (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2024年11月4日 「声を聞いて心を知る」(新663・全469)。真心から発した一言は、相手の生命に響く。誠実に友に語りかければ、自分の心も元気になる。※創価新報2018年11月7日付「池田大作先生が贈る　青春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2024年11月4日 「行学の二道をはげみ候べし」（新1793・全1361）。青年教学1級へ求道の友が勇んで研鑽！◇愛媛女性部の日。日本一麗しい幸福のスクラム。励ましの対話で友情拡大◇苦難の時に信心し抜けば功徳が大きい―戸田先生変毒為薬の祈り強く前へ◇人の心の中に平和の砦を―ユネスコ憲章記念日。希望の哲学を世界は希求◇「マイコプラズマ肺炎」が急増。手洗い、嗽や換気の励行を。聡明に健康管理  名字の言逆境によって開かれる“面白い人生”2024年11月4日 　子どもの視点、発想には感心することが多い。ある少年部員は「面白いね」が口癖。快晴のある日、彼と道でばったり会い、会話をする中での一言。「同じ太陽が空に出ても、暑い日と涼しい日があるなんて面白いね」▼先日は将棋を覚えたという彼と一局指した。彼が進めた歩兵を裏返して“と金”にした際に発した言葉は含蓄があった。「敵の陣地に入ると、今までよりも力が増えるというのは面白いね」。前にしか進めなかった歩兵が金将と同じ働きをするや、形勢を逆転された▼これは人生も同じだ。困難な状況下で手ごわい相手と必死に戦う中で、人は自分でも想像しなかった力を発揮することがある。御書に「今の世間を見ると、人を良くするものは、味方よりも強敵が人をよく成長させるのである」（新1236・全917、通解）と仰せの通りである▼この“勝利の因”は、同志の信仰体験にも決まって登場する。厳しい環境を乗り越えた友の姿は“逆境の荒波にもまれてこそ信心も人生も磨きがかかる”ということを教えてくれる▼「面白い」には「心が晴れ晴れするさま、快く楽しい」の意味もある。難局にあっても豊かな生命力と強気で生き抜こう。そこから新たな“面白い”人生が開幕する。（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