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동입니다.

[toru2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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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5월 열심히 했습니다.

한 주에 45시간 갈아넣으면 나가떨어지던 사람이

정말  순공으로 2주동안 120시간 했습니다.

진지하게 정말 순수한 공부만으로요 

집중하느라 체크못한 시간까지 더하명

노민경 어려웠지만 7~80 충분할 것 같습니다

사보 과락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만할래요 

열심히 안해서 떨어졌으면 주변 볼 낯도 없을텐데, 후회도 안 남습니다. 3일을 더줘서 40시간 더 한다고 해도 사보만 볼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다른 과목은 선방한 거 보면 제가 열심히 하지 않은 탓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머리가 고장나서 친구전화에 어버버거릴 때도, 울음이 터져나와도  울면서 책 폈습니다.

내 소중한 20대 2년 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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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다닥다다닥]

대체 왜 이렇게 좌절을 줄까요 자기들이 2차 채점 제대로하면되는데

[붙자할수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