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 으로 또 복어거리에 왔습니다. 오늘은 복어를 종류별로 잘 메뉴를 정해놓은 괭이복집으로 가서 복맛을 봅니다.
주인장 추천으로 까치복국을 시켰어요.
소화시키려고 어시장구경 갑니다.
오늘은 빨리 파장하고 고기가별로 없네요.싱싱한 갈치와 엄청 큰 한치가 매우 신선합니다.
제가 평생 본 한치중 가장 큰 한치들이네요. 몸통만 한 50센티 되는듯...
근처 바닷가 오션뷰 카페로 갑니다.
저 아래 바닷가에서 나홀로 커피를...
뷰가 한마디로 "끝" 입니다.
잔잔한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 , 그리고 커피향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 너~무 좋네요.
이 장소를 빌려서 좋은 사람들과 여름 하룻밤 파티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혼行도 고즈넉하게 좋긴 하지만. ㅋ
같이 하고 싶네요!!
언제 같이 한번 동행하시지요^^
오션뷰 카페 좋네요~~
거기 앉아있으려니 집에 가기 싫어서 이동네를 빙빙 돌고 있네요 ㅋㅋ
나홀로커피점, 명당자리네여.
제가 커피 마신 곳으로는 최고 명당이였습니다. ㅎ
카페 뷰는 지기네요 이름이 뭔가요 ?
10000랩커피 마산 수정점. 마산합포구 안녕로233 입니다. 저도 안녕 오토캠핑장 갔다가 우연히 만난 커피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