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번글을 시작으로 해서
대기업 전무에 대한 질문을 계속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무면 얼마나 파워가 있는지, 올라가는 과정은 몇년인지
계속 질문하는 글을 올리고 계시는데요
이분이 취업준비를 대학생이라면 당연히 기업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게 많을테니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136049 번글에서는 요즘 야근을 많이 해서
허리가 많이 뻐근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성전용휴게실을
이용하고 싶다고 했구요. 이발소조명이 있는 곳이라고 했구요
야근을 많이 했다는건 직장인이라는 말인데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께서 정령 '대기업 전무'라는 지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저런 한심스러운 질문을 계속 올렸을까요?
그리고 직장인 정도면 세상 이곳저곳의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실만한 분이신데
남성전용휴게실이나 이발소조명을 정령 모르실까요?
136027 번글에서는 대기업전무 = 육군 소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군대 계급과 보직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군대에 대해서 이렇게 잘 아시는 분께서
136027 번글에서는 군대갔다온 분들께 사단장이 뜨면 어떻게 되냐고 묻더군요
그러면서 본인은 군대면제라고 했습니다.
군대면제라는 분께서 어떻게 군대의 계급과 보직을 그리 잘 알고 계신가요?( 136027 번글)
마지막으로 136027 , 7071 , 136098 번 글들을 보십시오.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기업에 빽으로 입사가 가능한지 계속 묻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어떻게 빽으로 그런게 가능하냐면서, 신기하다는 듯이 말이죠.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신가요?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 정말 그정도 세상 물정을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2010년 상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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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80만 회원이 있으면 이상한 사람 몇몇 있긴 마련이죠....저도 자주 닥취하면서 참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ㅎㅎㅎ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생각을 자주함 저보다 더 특이한 사람이 이리도 많다니
88만원세대 정말 ㅠ.ㅠ
아~ 저도 계속 같은 생각 했었는데.. 저 사람 얼굴이 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아 그분... 똑같은 글 계속 올리시고.. 답변 해줘도 또 계속 올리고...
이상한 사람인건 진작 알았고. 대체 왜 하필 질문이 대거업전무에 관한건지 궁금함 , 헉 혹시 본인이 대기업전무 !!!!!! 혹 염장글!!!!ㅋㅋㅋㅋㅋㅋ
그분 글 보면 머리아파서 그냥 암말 안하고 나와버린다는
또라이임... 한마디로 또라이야. 왠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그냥 잉여인간 중에 한마리임.
지대로 딱 걸렸네요...한심한 사람 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