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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7만원, 이 돈 없으면 진짜 죽어”…‘공공형’ 일자리 줄선 노인들
☞한겨레S 뉴스레터 무료 구독.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 서울 봉천동에 사는 이혜자(80)씨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를 설레며 기다린다. 88살인 옛 직장 선배 언니와 치매 초기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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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형을 줄이고 민간·사회서비스형을 늘리겠다고 한 건,민간·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의 임금이 더 높고, 직업 경험이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노인층으로 진입함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이 소식을 들었을 때 이씨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는 노인복지사 일을하기 전에도 어린이집 등에서 공공형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적이 있다.처음부터 ‘공공형’을 고집한 건 아니었다. 10여년 전, 아이 돌볼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생활정보지에서 보고 어느 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요구했다.“몇시간 아기 돌봐주면 되는 건 줄 알고 갔죠. 대단한 부잣집도 아니었는데전문적인 사람을 찾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 이제 나는 쓸모가 없구나 싶어힘이 빠지더라고. 그런 다음부턴 공공형 노인 일자리만 찾게 되더라고요.”민간형이나 사회서비스형을 늘린다 해도 베이비시터처럼 ‘문턱’이 높아 지원하기 힘들 텐데,거기에 공공형을 줄이면 지금 참여하는 일자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게 이씨의 걱정이다.
하도 이건희랑 김건희 걱정하길래... 노인 여러분들도다들 건희들처럼 돈을 주체 못하게 잘 사는 줄 알았지.뭐 또 몇 놈 와서 정치병자라고 시비틀까봐 하는 소린데사실 빈곤층은 뭐 그냥 국고가 거덜나든 말든 상관 없이혈세 펑펑 탕진해서 빈곤층 퍼주면서 지지도 관리하기 바쁜좌파 보수정당이 집권하는 편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이 말이지.그런데... 그렇다고 극우 보수정당이 돈을 안 쓰냐? 물론 쓰긴 써.다만 세금을 쥐들끼리 해쳐먹는 정도가 좌파보수 뺨칠 뿐.찐 좌파인 정의당 이하 유사 공산당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ㅋ늬들 자꾸 민주당 보고 좌파라고 하는데, 갸들 역시 외교적으로나태극기부대 마음에 안 들뿐, 경제적으로는 준 신자유주의 신봉집단.이땅에 진짜 종북좌파는 정의당 이하 떨거지 같은 유사 공산당 애들임.근디 알고 보면 심상정부터가 금수저라는 게 참... 알 수가 없ㅋㅋ
첫댓글 내 맘이 그대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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