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가 자유계약으로 루도빅 지울리(Ludovic Giuly)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5살의 지울리는 모나코와 2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것이 그의 오랜 선수 생활에 있어서 마지막 도전이 될 것입니다.
현재 몇 주 동안 모나코에서 훈련을 했던 지울리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로 자유계약
신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1998년에서 2004년까지
뛰었던 모나코에 오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모나코를 이렇게 두고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팀을 리그 1으로 다시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와 AS 로마에서도 뛰었던 지울리는 모나코에서 238경기 68골을 기록하면서 모나코의 2000년 리그 1 우승과 2003년
프랑스 리그컵 우승, 그리고 2004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을 도왔습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1/08/09/2612627/official-ludovic-giuly-signs-for-monaco
첫댓글 지울리 아직 있었구나 ㄷㄷㄷ
팀찾을때까지 모나코에서 훈련한다더니 눌러앉았네 이제 지울리도 2부리그구나
지울리 엄청 삭아버렸네요..ㄷㄷ
아직도 선수네 ㅋ
한때 포스트 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