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하원동 벽화로 물들다!!
하원초 학교-마을 연계 벽화그리기 ‘눈길’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 작은 학교 인근이 화사한 벽화로 물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 하원동에 위치한 하원초등학교(교장 양성우)는 학생 70명이 안되는 소규모 학교다. 이 학교는 마을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교육력을 높이고 있다.
하원초에 따르면 학교-마을연계 프로그램 마을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마을 주변을 탐방해 벽화를 그릴 공간을 탐색하기도 했다.
특히 마을별 특색이 드러나게 산과 들, 생태환경 교육과정과 연계한 멸종위기 동물인 대왕고래 등 벽화에 들어갈 그림 및 주제를 정해 그리는 작업이 이뤄졌다.
하원초 관계자는 “이번 학교와 마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애향심을 기르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중심 프로그램 참여로 마을에 대한 배움과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환경의 변화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를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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