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하우스보온이 좀 불안해서 이중하우스를 만들었답니다..
지어진 하우스 안에다 비닐을 덧대는 작업이라 매끄럽게는 안나왓어요..
그래도 보온효과는 있네요..
고생해고 애써준 낭군님이 고마운데..ㅎ
고맙단 말도 못하고..
파리다프린스금..이틀전 울집 다육이들 물먹어서 좀 파래졌어요..
레인보우썬셋..
레인드랍스
후레뉴
폴덴시스
아즈타트랜시스
넘나 이쁜 박화장..
원종프리티도 물들기 시작하구요..
미파꽃
도리스테일러..
하우스안의 아이들 기념사진찍어줫어요..
첫댓글 잘 지내시죠^^
하우스 두겹으로 겨울준비 다 하셨네요
성큼 다가 온 겨울걱정은 없어서 넘 좋으시겠어요
너무 꽁꽁싸매놔서 환기가 걱정이네요..
괜찮겟죠..
멋진 낭군님이세요^^
아이들 따듯하게 올 겨울 무사하게 보낼것 같네요^^
오늘 바람불고 추운데 하우스안은 온안해요..
겨울도 괜찮을것 같네요..
너무 아늑해 보이네요.. 올겨울 거뜬할것 같네요..
네~~ 정말 아늑합니다..
아주 추운날 난로 하나만 피워주면 겨울나는데 지장 없을것 같아요..
넓은 하우스안에 다유기들이 너무 아늑해보여요..올결 월동무사히 잘 날것같은데요..
고맙습니다..올겨울 끄떡없을것 같아요..ㅎ
우와 넘 멋져욤부 아고 배야;
낭군님께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세욤
그런말...쑥쓰러워서..ㅎ
저 나이 많은 아줌마예요..
이중하우스가 보온에 좋다니 참 부럽습니다.~~ 이쁜아이들 건강하겠어요
보온은 좋은데 환기가 좀 걱정이네요..
낮에 날씨 좋을때 문좀 열어줘야 할것 같아요..
우와.........저도 저런 하우스에서 다육이 키우고파요~^^;;부럽씁니당...ㅎㅎ 나중에 나이 먹으면 시골내려와서 하우스 지어놓고 예쁜 화초들이랑 다육이 키우면서 살려구용...ㅎㅎ
그렇게 하세요..나이먹으면 맑은 공기가 절실해지거든요..
저도 다른무엇보다 공기 맑은게 젤 좋답니다..
추워지니 다들 월동 준비하시는군요.
이케 이뿐 박화장 첨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바탕님..
박화장이 물잘드는 아이가 따로 있나봐요..
원래 가지고있던 박화장은 물 잘안들어서
요아이 들였답니다..
하우스 너무 부러워요 박화장 진짜 너무 곱네요 새악시 볼같이 빨갛게 물들었어요
감사해요 하늘호수님..
저아이 예쁘죠..ㅎ
다육의 안전지대가 여기네요 공간도 여유롭고 차암 따스해 보여요 다육들도 환경이 좋으니 봄날 같으고왜이래 부러운가요
아직 여유있는 공간이라 더 무섭죠..
아직도 지름신은 멈추질 않네요..ㅠㅠ
하우스가몇평에 난방은 따로 안하시나요
대강 20평좀 넘으려나요..
한겨울 날씨봐서 온도체크해야죠..
영하로 떨어질 기미 보이면 난방합니다..
전기난로 두어개 피워줄예정이예요..
우왕 하우스 넘 부러워여
고맙습니다..ㅎ
화원 하시는 분들 보다 더 많은거 같네요 부럽당
더 많기야 하겠어요..ㅎㅎ
그냥 욕심많고 너무좋아해서 끼고 삽니다..
그대로 간판만 다시면 될듯해요 넘 이쁜아이들 구경하러 가고 잡네요 올해들어 다육이들 날씨덕에 많이 갔는데 저리 집까지 지어주시는 선녀님보니 울집 아이들한테 미안해지는데요 추운 겨울 잘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