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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감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반 이명박
반 한나라
를 외치는 후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그 후보들 중에서 주경복을 찍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이명박 교육정책에 대한 심판으로
친 이명박 계인 공정택이 당선되어서는 당연히 안되지만
왜 주경복인가?
왜 주경복 이어야 하지?
라는 것에 대해서
제 생각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주경복후보에 대해서 망설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후보 비교는 죄송하지만 공정택,이인규,주경복 후보에 대해서만 비교를 하겠습니다.
자료출처 - 한겨레
1. 어린이 신문 단체 구독
공정택 학교자율 이인규,주경복 금지
어린이 신문의 조중동한? 정도 일것 입니다.
과연 어린이 신문이라고 해도 그네들의 논조가 크게 달라질까요?
적어도 순화되기는 하지만 그네들의 논조가 같을 것입니다.
어릴때 저 역시 어린이 신문을 구독하는 입장이었지만
학교자율에 맡긴다는 것 자체가 학교내의 엄청난 비리를 양산할수 있는 문제라는것은 누구든지 아실것입니다.
나라의 근본이 되는 교육계에 상당한 비리가 있다는것
그리고 사학이 비리의 근본이라는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것입니다.
작은것 하나 부터라도 끊기 시작해야 됩니다.
잘못된 논조의 언론
비리를 양산할수 있는 단체 구독
등은 누가 보더라도 끓을 고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2.방과후 학교 사설업체 참여.
공정택,이인규 후보가 비슷한 쪽이고 공정택 후보는 금지 입니다.
사설업체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프로그램만 가져다가 쓴다고 사설업체의 입김이 사라지게 될까요?
그 사설업체가 개발한 프로그램에 관련된 교재 및 부자재들은 과연
학교내에서 자체 개발해서 쓰실 것입니까?
그리고 사설업체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대형 사교육 업체들의 리베이트 시장이 되리라는것은 보나마나 뻔한 결과겠지요.
그렇다면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입장의 분들은 과연 어떤 유혹을 받게 되겠습니까?
과연 그네들이 진정으로 난 학생의 양심에 따라서
정할것이다.
물론 이런 분들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현 한국의 교육계는 이사장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하는 편이라는 점에서
절망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쉽게 예를 든다면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때 보충학습 교재 선정만 해도 리베이트가 오가는 편인데
지금의 현 교육계는 그때보다 시장이 더 크고 그런 상황이니 안봐도 비디오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사설모의고사
공정택 허용 이인규,주경복 금지
지금도 학생들은 수도 없이 많은 시험과 1~전국 꼴등 까지 줄세우기 위한 시험에 억매여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한번 보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충분히 학교 내에서 자체 평가로 시험을 봐도 되는 상황에서
사설 모의고사는 주변 다른 학교와의 평가에서
봐라 우리학교는 1등급이 몇명이고 이번 모의고사에 만점이 몇명 나왔다.
즉 학교 서열을 세우기에 척도로 볼수도 있겠죠.
학생들의 과도한 시험에서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학교서열을 금지하기 위해서라도 사설 모의고사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사설모의고사 출제 회사들이 대형 사교육 업체 라는것은 말할 필요가 없겠죠.
과연 그 모의고사 문제들이 어떤 학습지에서 나오거나 비슷할지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5.0교시,야간자율학습
공정택 금지, 이인규,주경복 0교시 금지, 야간자율학습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 허용
0교시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려고 했다가
비난 여론이 많아지자
슬며시 수면 아래로 내려갔죠.
그당시 교육감이 바로 공정택 후보입니다.
과연 그때 추진했던 사람이
선거를 위해서 잠시 보류했다가
다시 추진하지 말라는 법이 없겠죠.
또한 야간 자율학습의 무분별한 금지라는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교육여건상 집에서 공부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설 학원이나 독서실을 이용할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자율야간학습이 필요하겠죠.
단 형식적으로 학생들에게 강제로 서명을 받아서
형식적으로 다 원해서 한다 라는
이런식의(제가 학교에 다닐때 이렇게 하였습니다.)
식으로 운영한다면 안될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완도 필요하겠죠.
자료출처 - 시사인
1. 두발규제
공정택 학교자율 이인규,주경복 학생자율
두발자유는 일제의 악습중에 하나겠죠.
머리가 길다고 공부에 방해된다는 라는 생각이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ㅇ참 궁금합니다.
학생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머리를 자를 것이고
머리가 학습의 여건에 대해서 영향을 준다는 생각 자체가
큰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 자율에 맞길 경우
학생과의 상의 없이 학교측의 입장대로 정할 경우가 뻔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상 학생회와 학교측의 의견 교류는
학교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불과하니까요.
학교자율에 맞기실거면
진정으로 학생회와 학교측간의 대화와 토론을 할 수 있는 여건부터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2.영어, 수학 수준별이동수업
공정택 찬성 이인규,주경복 반대
이동수업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 역시 이동수업을 해본 세대 입니다.
매시간마다 이동수업을 한다라는것 자체가 큰 오판입니다.
이동수업하느냐고 교제 및 이동시간
그리고 같은 반이 아닌 다른 반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에서의 문제점
또한 우열반의 편성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지는 현실이 이동별 수업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실에서 필요한 것은 이동별 수업이 아닌
방과후에 수업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서 일정 부분의 보충 수업이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3.청소년 자유연예
공정택 금지 이인규,주경복 상식선 넘지 않은 자유연예 보장
청소년이라고 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청소년 이라고 해서 공부를 해야 된다?
연예는 나중에 대학에 가서 해도 된다?
대학에 가서 놀아도 된다?
전 무분별한 연예가 아니라면
(일명 문어발 이거나 사랑이 아닌 물질로 인해서 하는 연예..)
등이 아니라면 충분히 연예는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삶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연예하느냐고 공부를 소흘히 하느냐 아니냐는
청소년의 각 개인의 생각에 맞겨야지.
단지 청소년 이라고 해서
자유연예를 금지해야 된다는 생각?
과연 공정택 후보님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제어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그렇다면 공정택 후보는
지금의 결혼도 현실적으로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결혼과 가정을 꾸리셨다고 볼수 밖에 없군요.
4.청소년 성행위 문제
공정택 퇴학 및 제제 이인규 성교육강화 주경복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성교육 실시
매우 민감한 문제 입니다.
칼날의 양면이라고 볼수 있겠죠.
일단 전 한국의 전면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성교육이 부끄러운게 아닌
성교육을 통해서 성행위를 하더라도 단순히 쾌락을 위해서가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까지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금지 시킬수는 없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입니다.
피임 그리고 성행위 후의 책임 의식
이런 정도의 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낙태 및 책임 회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다반사로 벌어지는것이 현실이겠죠.
성행위를 했다고 해서 퇴학 등 중징계를 내린다면
성은 오히려 부끄러운것 감추어야 될것 등으로 인식이 될 것입니다.
성은 부끄럽지 않은것 그러나 책임감이 동반되는 것
이 인식 되어야 현 한국사회에서 겪고 있는 성문제는 일정 부분이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5. 학생종교자유
공정택 복수운영 이인규 활동거부 학생의사 존중 주경복 종교행사반대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사학을 세운 이념이 과연 무엇입니까?
특정종교의 전파입니까?
아님 교육을 통한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 입니까?
정치인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움직이면 안되는 듯이(누구를 보년 그 폐해를 뼈저리게 알수 있죠...)
교육 역시 종교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독교,불교.. 계 니까
그 이념에 따라서 해야 된다?
네 학교내에서 이념은 실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학생에게 강제적인 종교활동 내지는 불이익을 주는 것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말 그대로 학교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건 법적으로 확실하게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종교활동을 금지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교 자율이나 학생의사 존중 정도로는
현 한국의 사학들이 과연 그것을 지킬 학교가 몇이 나 될까요?
현 한국의 교육계
현 한국의 사학 등을 제가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현 한국의 교육계는 어떻게 보면 독불장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들이 마음대로 어떤것을 할 수 있는 집단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민주화가 이루어질때까지는
법적으로 제제 정도 까지는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학교 규칙 위반 학생에 대한 처벌
공정택 봉사활동 이인규 봉사활동과 대안교육 병행 주경복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원칙 제정 및 자율규제
전 주경복 후보에 노선에 찬성합니다.
학생 자치 활동이 강화가 되고 활성이 되어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것이겠죠.
학생들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일정 정도의 규제 및 자치활동을 통해서
학교의 단지 도구품이 아닌
학교를 구성하고 있는 일원으로서의 책임감 또한 더욱더 크게 느끼고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서 학교측의 일방적인 제재가 아닌
학생회를 통해서 원칙과 자율규제에 의해서 제재가 이루어 진다면
반감이 덜할 것이고 책임감과 반성 또한 더 많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7. 학교 정책 결정 때 학생의 의견 수렴 여부
공정택 학생과 직접 관련있는 사안에만 수렴 이인규 최대한 반영 노력 주경복 학교정책 때마다 수렴해야
학교 정책의 크고 작은 결정 사항이 모두 학생과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수 있는 사항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공정택 후보의 견해는 매우 위험한 논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마치 이명박이 직접적인 이해 관계가 없는 단체나 국민들은 비판과 비난 조차 하지 말라는 식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인규 후보의 경우에는 최대한 반영 노력을 하겠다고 하지만 어느선까지 인지 불분명 합니다.
주경복 후보의 경우에는 학교 정책 때마다 수렴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학교 정책중 어떤것이 학생과 관련이 없는 것이 어디에 있을까요?
현 학교들의 문제점은 학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안조차 학생들의 의견 수렴 조차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겠죠.
주입식 교육의 폐해.
그리고 내가 하면 무조건 해야 된다.
라는 mb식의 논리가
과연 어디서 부터 나온건지
학교의 민주화는 정말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8.선거권을 만18세로 낮추어야 한다.
공정택,이인규 현행 만 19세 유지 주경복 만 18세로 낮추어야
교육감 선거에서 조차 당사자인 청소년 들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그네들의 학교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투표조차 행사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만약 다른 선거에서 조차 18세로 낮추기 힘들다면
적어도 교육감 선거에서라도 청소년들에게 까지 투표권이 주어져야 되지 않을까요?
그네들 역시 내가 뽑은 후보가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그리고 어떤 공약을 내세우는지?
에 대해서 권리를 행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당할수 있다.
아직 판단이 미흡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기준의 잣대는 누가 젠것입니까?
성인들 아닙니까?
성인들의 기준으로 우리는 이명박이라는 잘못된 카드를 선택했고.
지금 뼈저린 후회를 하면서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학교를 위한 교육감 선거에
청소년에 대한 정책이 두리뭉실하거나
별로 없다는것 자체가
청소년들이 투표권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죠.
적어도 교육감 투표 만큼이라도 청소년에게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9.경제취약층 청소년에 대한 학습지원
세후보 모두 같습니다.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주경복,이인규 중 왜 주경복을 우리는 뽑아야 하는가?
라는 점에 비교해 봅시다.
두 후보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견해인것 같습니다.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이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
주경복 후보를 지지해야 겠죠.
어린 시절부터 자치활동을 함으로써 민주주의 기본을 익히고
또한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이끌어내고
타인을 배려해야 하고
자신들이 내린 결정들에 대해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져야 되고
학교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움직이면서 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감을 배우게 되면서
앞으로 그네들이 성인이 되어서 투표를 행사할때
올바른 기준으로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는 학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번째 차이점은 명확환 공약이나 아니면 다수의 의견에 묻어가는 공약이냐 그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입장을 밝혀야 되는 부분에 이인규 후보는 이쪽도 저쪽도 다 마음에 들만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주경복 후보는 분명 표가 극명하게 갈릴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혔다는 점에서
적어도 그 정책들 만큼은 추진할 의사가 있다는 점을 표현해 주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3번째 차이점은 방과후 학교에 대해서 사설업체의 참여 부분 입니다.
대형교육업체의 리베이트가 분명히 오갈수 있고
또한 그 폐해 또한 현실적으로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상황에서
이인규 후보는 공정택 후보와 같은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를 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폐해가 여실히 나타나는 정책들에 대해서
강요를 하고 추진하고 있는
이명박을 떠올리게 하는 이런 정책에 대해서
이인규 후보가 저 입장을 보인다는 점에서
바로 왜 주경복을 찍어야 되는가
왜 주경복이어야 하는 것에 대한
점이 확실히 들어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전 주경복을 찍을 것입니다.
p.s. 이건 제 주관에 의해서 작성된 글들입니다.
퍼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출처와 작성자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프만 퍼가실 경우에는 출처 꼭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많이 허술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경복후보 청소년 성행위 문제 너무 모호한데요. 공약 대부분이 너무 자율적이라 일부 학생들의 그릇된 행동과 차떼기당 모함으로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경복궁을 지지하긴 하지만...
모호한게 아니라.. ^^ 제가 보기에는 청소년들의 성행위 자체는 어떻게 막을수가 없겠죠. 하지만 확실한 성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성행위를 하더라도 책임감을 느끼게 하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쾌락이나 그런것을 위한 성행위가 아닌 성행위를 하더라도 책임감 및 자기 몸에 대한 소중함 등을 확실하게 성교육을 통해서 알려줘야 겠죠 ^^
그렇긴 한데, 그 자율이라는게 어른도 잘 안되는데 감수성 예민한 학생들이 잘 될지가 걱정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인규 후보 공약도 괜찮은 것 같아요.(머, 주경복 후보랑 거의 비슷하죠) 19세 선거연령 유지 빼고는요. 왜 이인규 후보가 아닌 주경복 후보를 밀어주는 걸까요?
네 물론 그렇죠 하지만 학생자치회 그리고 자율이라는 것은 분명 자신에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한 점이 수반된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말뿐인 학생회나 학교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의한 환경이라면 아무래도 내 책임이 아닌 학교측에서 이러이러해라 했다 해주겠지 라는 것이 수반이 되어지니까요. 자율은 그 행동을 한 사람이 책임감 까지 동반한다는 점에서 자율의 가장 큰 장점이 살리는 것이겠죠.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 간의 민주적인 회의를 통해서 어느정도 선이 정해지고 이루어 진다면 지켜야 되는 입장의 학생도 그리고 그 위반되는 행위를 한 부분에 제재를 내리는 입장도 훨씬 더 큰 책임등이 수반이 되겠죠 ^^
그렇다 하더라도 경복궁 밖에 없음
지금 현실로는 그렇네요..전 솔직히 주경복 후보가 프랑스 유학파라서 ^^ 좀 많이 개방적일것 같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
주경복 만세 -ㅅ-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