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605-00010004-footballc-socc
막판 실점으로 패배. 그 원인은?
어떤 기회를 결정짓지 못하면 종종 흐름은 저쪽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84분, 스가와라가 패스미스로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모서리 밖에 있던 최준에게 공을 넘겨줬다. 최준은 재빠르게 문전의 오세훈에게 크로스를 넣는다.
후반에 9번이 헤더로 밀어넣어 결국 일본 대표는 실점. 경기 막판에 일어난 순간의 틈을 한국 대표는 놓치지 않았다.
야마다 코타: "0-0으로 이긴것도 진 것도 아닌 상황에서 조금 가볍게 게임에 임했던 것 같고, 1골을 넣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가운데 저렇게 적은 기회속에서 골이 나오고 승부를 내려는 힘에서 조금 한국이 위였던거라고 생각합니다 "
왼쪽을 중심으로 거칠게 싸운 16번(야마다 코타)은 패인을 "승부를 내려는 힘"이나 "촌스러움(泥臭)" 같은 곳에서 찾고 있는 것 같다.
"승리에 대한 집착이랄까, 저희들은 게임을 잘 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촌스러운 방식으로 1골을 넣었는데 오늘은 그들의 싸움 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스가와라: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가 우세했다고 생각하고 기회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운동장에서 저희들도 느끼고 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이 경기에서
한번의 기회에 거는 열정을 공에 담고 있었느냐고 말하면, 저는 담겨있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야마다와 스가와라의 말에 따르면 눈앞에 굴러온 온 기회에 대해서 주저없이 물어뜯는 사나운 육식 동물 같은 자세가
한국에 있고 일본에는 없었던셈일까.
요약
일본은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세련되게 경기하는 것에 집중했는데
한국은 이기는데 혈안이 되어서 우당탕탕 골을 넣었다

이겨야 세련됨이 의미 있는거다 미래 원숭이들아
본문 대강 봤는데 그냥 지네가 부족해서 졌다는거지 글쓴이 요약처럼 우리는 세련되게 경기했지만 한국은 이기는데 혈안이 되어있어서 우당탕탕 넣었다고 깎아내리는 뉘앙스는 없는데요. 오히려 본인들이 집념없이 플레이했다고 하고요. 패인을 분석하는거 자체를 정신승리라고 한다면 정신승리겠지만 일본이 이길 경기인데 한국이 운좋게 이겼다는 뉘앙스는 제가 읽기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泥臭さ를 촌스러움이라고 부정적인 뉘앙스로 번역하셨는데 그것도 그다지... 맥락상 투박하지만 파워풀한 축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한창때 스토크시티보고 투박하고 선굵은 축구라고 하는게 긍정적인 의미지 깎아내리는 의도가 아니잖아요. 한국이 그 게임을 잘했다는거고 본인들한테 그런 플레이가 부족했다는 얘기로 읽힙니다.
@SUNG 첫 댓글에 달린 제 댓글은 보시고 하시는소린가요?
@베켄바워 그건 안봤네요. 어쨌든 본문엔 촌스러움이라고 번역하셨고 그 결과, 뉘앙스가 이렇게 원문과 묘하게 달라진건 명확한 사실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인터뷰한 일본 선수가 '우리에게 없는게 한국에 있었고 그런게 필요한 승부였다'라는 의미의 발언을 한거지 님의 요약처럼 '한국은 승리에만 혈안이 되어 우탕탕탕 축구했다'라는 의미의 얘기를 한게 아니란건 베켄바워님도 잘 아실 것 같은데요.
@SUNG 일본에서 한국 축구를 투박하다고 하는 건 결코 칭찬의 의미로 쓰는 게 아니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만..
일본은 언제나 자신들이 기술적 우위에 있다며 한국의 축구를 자신들보다 질낮은 것으로 얘기하는건 축구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베켄바워 우리가 일본 축구를 의미없는 패스플레이만 잘한다고 비꼬곤 하지만 그런 일본에 졌을때 한국 선수가 '일본은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를 능숙하게 펼쳤고 우리는 그러지 못햇다. 그런 패스플레이가 필요한 승부였다'라고 했다면 그건 일본을 낮춘겁니까 진심으로 패인을 분석하고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이였다고 생각한겁니까? 더군다나 2002년 기점으로 네티즌들 악플 말고 일본 축구칼럼에서 한국의 투지, 두려움 없는 몸싸움등 배우자는 주장 나온 것도 한두번이 아닐텐데요. 우리가 가끔씩 일본 조직적인 플레이와 탄탄한 인프라 배울건 배우자고 하는 것처럼요.
@베켄바워 저도 일본에 유학중이지만 길에서 일장기만 봐도 기분 더러워지는 토종 한국인으로서 일본 싫은건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님 글은 너무 주관이 많이 개입된 번역이고 아까 대충 읽은 뒤로 또 자세히 몇번 봤는데요 어떻게 봐도 님의 의도처럼 안읽힙니다. 맹목적인 반감때문에 괜한 양념 칠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깔일이 한두개인가요?
@SUNG "한국은 투박하게 1골을 넣었는데 오늘은 그들의 싸움 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칭찬으로 들리지는 않는데요. 이 글에 댓글단 많은 사람들이 저 선수의 뉘앙스를 몰라서 부정적인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시는지?
야후재팬 댓글에서도 선수들에게 정신승리 하지 말라는 투로 얘기하는 마당에 뭔 맹목적 반감타령이에요.
@SUNG 아 그리고 님 예전에 제가 황교익 친일적 발언하는거 비판하니까 겁나게 쉴드치시던 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 적당히좀 하시죠.
@베켄바워 그 혐한많은 야후재팬에서도 저 선수 비판할 정도면 저 선수 발언이 문제있었던건 맞는것같네요 ㅋㅋㅋ
펴엉생 세련된 축구하시면서
지는 게임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게임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반칙에 대한 집착인듯ㅋㅋㅋㅋㅋ
야이쉣키들ㅋㅋ 그냥 못해서 졌다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