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초등교육을 마치자 12살이 됩니다.
24살이 된 청년 요셉은 이스라엘 각지역에 파견이 되어 성전을 짓는 것을 도와주거나
가리키기도 하고 성전의 제단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손재주가 뛰어나 요셉이 만든 것들은 모양이 보기좋고 매우 튼튼합니다.
요셉은 하느님의 성전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 합니다.
그리고 다시 성전으로 돌아와 일을 합니다.
마리아가 고등교육을 다 받았습니다.
원래는 이스라엘에서는 여자들에게는 그런 교육을 시키지 않았지만
근래에 와서부터 정책이 변하여 여자도 정식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마리아가 고등교육을 마치자 나이가 18살이 되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변모 합니다.
또한 기도를 알마나 열심히 하는지 마리아의 얼굴에서 빛이 나며
성직자들은 성녀라고 부릅니다.
마리아만 그런게 아니라 요셉도 기도를 하며 성전의 일을 많이 돕습니다.
성직자들과 선생님들은 마리아와 요셉을 약혼 시킴으로써
보호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때의 요셉의나이가 29살이고
마리아가 18살입니다.
마리아의 생각은 결혼하지 않고 동정녀로 살고 싶은데
성전에서 선생님들이 하는일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내 놓을 수가 없이
무조건 순명해야 합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