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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는 라인업도 라인업이지만
포스터가 언제봐도 참 괜찮은거 같아요.^^
하아.... 가고 싶다...
타임머신타고 하나 골라서 가라고 한다면 2007년으로 가겠습니다.
1999
2000
재정문제와 환경문제(열병, 가뭄)으로 취소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다프트 펑크와 마돈나가 참여했던 역사적인 해
2007
2008
포스터에는 없는데 토요일에 무려 '프린스'가 서프라이즈 공연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첫댓글 저는 2006년! 3일짜리 페스티벌로 된게 생각보다 얼마 안됐군요
전 07..!
2009년, 폴맥경과 큐어가 헤드라이너였다니,, 공연시간 엄청났겠네요!!
99년에도 툴이 헤드급이었나요
99년도면 툴 전성기죠 ㅎㅎ 최고로 많이 팔린 Aenima 앨범이 1996년도에 나왔었으니...
@Englishman in Seoul 그때의 코첼라헤드가
한국와서 욕을먹다니 슬프네요
@지나가는개 툴이 인기 많은건 어디까지나 유럽/북미고, 당시 메탈리카가 10년만의 내한이라 팬들이 엄청 들떠있었기도 해서 ㅎㅎ
비죠크는 여기도 단골이군요
lcd soundsystem이 헤드급인가요
논란이 좀 많았습니다. 헤드급이 아닌데 컴백빨로 헤드먹었다고...
근데 락인리오
글라스토급은 아닌가봐요
아무래도 '중량감'이 조금 떨어지죠 ㅎㅎ 근데 인디쪽에서 워낙 핫한 밴드들이 많이 참여하다 보니 트렌디하고 힙하긴 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라인업이랄까.. 헤드보다는 작은 글씨에 눈이 더 가는 페스티벌같습니다.
@Englishman in Seoul 미국의 글라스토라고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올해가 좋았던거같기도하고요
타락페보단 좋아도
생각보다는 덜하네요
이런건 윗줄보단 아랫줄부터 보는게 꿀잼인듯합니다 ㅎㅎㅎ
와 2007 년에 북미 여행 하면서 비욬 보러 갔었는데... 벌써 십년 됐네요..
쩐다 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