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를 후딱 씻고
채반에 올려 뜨거운물을 부어서 살균과 비린내를 조금 잡았습니다. 생파래향을 좋아하시면 그냥 하셔도 될듯하네요.
간장, 고추장, 조청, 맛술을 섞어서 파래에 부어둡니다.
숙성되면 맛을보려구요.
톳을 손질하고 뜨거운물에 조금씩넣어 빨리 데칩니다.
장아찌간장을 붓고 2-3일 있다가
간장을 따라내고 사과, 다시마, 대파넣고 팔팔끓여서
식힌후 톳에 붓고 다음날부터 꺼내먹습니다.
말린홍합이 많아
홍합조림을 만들었는데
칼칼한 맛이 필요할거같아
청양고추 잘라서 많이 넣었더니
후아후아~~ 하면서 먹게되네요.
완전 밥도둑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밥한그릇 가지고 달려가고 싶네요~♡
다 바다출신들이라 침넘어 갑니다~~~
이곳에선 흔한 재료들인데 다들 그냥 무쳐만 드시길래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
행복하시겠습니다~~~
아침부터 침샘 자극 합니다.ㅎ
색다른 음식 또 배워 봅니다.
파래장 맛이 젤 궁금합니다
제대로 익으면 다시 소식알리겠습니다. ^^
정말 밥도둑을 만드셨습니다.
밥 한공기 들고 달려 가고싶습니다.
살이 자꾸 오릅니다.
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
@안미정(통영)
이렇게 맛나게 만드시니까 글츄~~~~^^
파래, 톳을 그렇게도 먹는군요
잘 배웁니다
요리방법은 무궁무진하니 이것저것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
한번도 안먹어 본 음식에 침흘립니다.근데 은근 밥도둑일 것 같아요.좋은 하루 되세요 ~
밥한그릇 뚝딱하게 하네요.
톳장아찌는 개운해서 항상 상에놓습니다. ^^
아직도 파래가 나오나봅니다?
진즉 끝난줄 알았는데요
통영은 해조류가 꽤나 많아서요. 파래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네요 ^^
파래장 맛이 어떤 맛일까 궁금해요
잘 익으면 공개하겠습니다. ^^
와~톳짱아찌도억수로 맛있을거같어요 엄지척입니다 ㅎㅎ
톳짱아찌 아주 맛있네요. 손님들도 가족들도 잘 먹습니다. ^^
@안미정(통영) 그럴거같어요
암든반갑습니다
오늘도투표잘하시고
행복한시간되세요ㅎㅎ
@이충임(청주) 네. 감사합니다 ^^
@안미정(통영) 나도톳짱아찌랑밥먹고싶네요ㅎㅎ
파래장 첨 보는데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