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이구요,,,,,맞벌이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처음 가보는 오르막길 길이었구요,,오르막길로 쭉 올라가니깐 절로 보이는 건물인데 좀 오래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제가 아는사람이랑 모르는사람이랑 5명정도가 있는거에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저 건물은 조금있다가 무너질꺼라구 올라가지말라구 하고 같이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순간 건물이 흔적도 없이 붕괴되구,, 멀리서 보니깐 지붕만 보이네요,,
그 사람들이랑 같이 내려오다가 제가 아는사람이 지나가는 남자랑 시비가 붙었네요,,시비붙은 남자는 본처의 자식이구요 ,제가아는사람은 두번째부인 자식이라구 하면서,, 좀 심하게 싸우더라구요,,복잡한 가족애기를 하면서 피투성이였구요,, 제가 주차할때가 없어서 싸움난 장소에서 조금 멀리 주차를 하구 주위사람들한데 말리러 안 가냐면서 막 뭐라고 한것 같네요..(제가 싸움을 못하구요 고함소리만 나면 심장이 두근거러서요,,) 그래서 싸움을 무서워해서 그런지 꿈에서도 피하려고 하네요
제가 아는 사람은 지금 직장생활 접구 개인사업 시작했다는데 좀 어렵다는 애기가 들리더라구요..
제가 꿈을 많이 꾸고 꿈을 꾸면 많이 알아맞히는 편이네요,,
첫댓글 꿈에 건물이 무너지는 현상은 별로 좋은 꿈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아주 허름한 건물이 무너지는 것은 오히려 좋을수도 있는데( 잠시 사업이 잘되지 않해도 신축할수 있기에)
이꿈이 그 아는 사람과 관련된 꿈인지는 꿈의 정황으로는 판단하기 조금 곤란하네요
어쨌든 님자신하고는 별 관련이 없는 꿈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