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의암에 선배님과 형님들이 계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접대견지 계획합니다.
맛있는 고기도 준비하고 금요일 업무를 일찌감치 마치고 달려갑니다.
가던길에 청평땜 아래 배견지터를 둘러봅니다.
첫집과 현대집이 있습니다.
요즘은 배견지 오시는분들이 거짐 없으시다고 첫집사장님께서 말씀 하시네요.
얼마전 배견지에서 나온 거대한빵의 8자잉어가 수족관에 모셔져있네요~~^^
낚시배가 심심해하는것 같습니다.
미끼는 준비해오시면 낚시배 삼만원 입니다.
저도 장마끝나면 배견지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의암에 도착해보니 엄청 더운날씨네요.
구구리형님은 물속에서 물장구치고 노시네요.
운경선배님과 김수길선배님은 열심으로 스침중이시고요.
늘천형님은 대멍 랜딩 성공후 ~~~^^
대멍 인증 포즈~~~~~~^^
운경선배님과 김수길선배님께서 삼십마리도 넘게 잡으셨다네요.
운경선배님은 붕어도 약 두뼘정도 되는늠을 낚으셨네요.
대박입니다 ~~~^^
선배님 감축드립니다~~^^
늘천형님이 쓰신모자가 브레드피트가 흐르는강물처럼 에서 썼던 모자랍니다.
저도 한번 써보고요~~^^
이에 질세라 구구리형님도 빵떡모자 항개 쓰시고 ~~~^^
귀여운척~~^^
푸하하하하하하 ~~~~^^
여울에 오니 몸이 날아갈것 같습니다.
스피드님도 오시고 스테이크 맛나게 궈먹고 본격적인 먹방타임입니다.
들어가면 안나와 강원도 대표 스피드님께서 이번에 4급공무원 서기관 님이 되셨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불놀이도 하고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구구리형님이 한밤중에 짜장면을 해주시는데 ....
서울역에서 부랄친구 만난기분입니다~~^^
무쟈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하룻밤 물소리를 자장가삼아서 잘자고 토욜 일찍 귀가를 서두릅니다.
구구리형님께서 재배하신 알싸한 풋고추와 상추를 한아름 주시네요~~^^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
추신~~~
곧 있을 커플견지대회 상품으로 운경선배님께서 견지대 2대를 쾌척해주셨습니다.
장마끝나면 곧 커플견지대회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운경선배님 감사합니다 ~~~^^
장마오기전에 재미지게 의암여울에가서 선배님들과 형님들께 맛나게 대접해드리고 잘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참 잘했어요~♡♡
늘천 선배님의 견지 솜씨는 여전하십니다. 엄지척~^^
의암 여울 지킴이 스피드님이 지난해 후반부터 올 전반기 조용하시다 했더니 이런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스피드님, 서기관 승진 무쟈게 축하 드립니다~♡♡
늘천형님의 견지사랑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하실정도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면 안나와 강원도대표님도 만나고 호젓하게 형님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견지대 2대...
기준을 말씀드립니다..
옵빠~~
내캉 자기랑 하나씩 일지???
이번엔 착오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매우 엄중함을 아시고 가늘고 긴~ 견지인생이 어떻게 가능할지 심시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
아~~
나는 벌써 간택을 받아브렀어여~~~^^
우리내 인생은 0.5호줄처럼 가늘고 길게입니다.
장마 끝나고 곧 뵈야죠~~^^
공식필드스텝형님께 순돌아빠님꺼 항개만 슬쩍 부탁해 보겠습니다~~^^
근데 그형님도 짜셔서 항개 나올랑가 모르겠습니다.~~~^^
@짚멍석(정택섭) 알라뷰~ 옵빠~~^^
선배님들 아끼는 후배님의 접대견지 어렵지만 잘하셨어요
여울에 굳건히 자리지키시는 여견의 선배님들 덕에 중심이 잡혀보입니다 이젠 우리도 여견의 활동대장으로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주어야겠어요
힘든일 방장님 넘 애쓰셨습니다
형님들 접대하러 갔다가 제가 접대를 둠뿍받아가지고 왔습니다 ~~^^
선물을 빡스째 받아서 차가 무거울정도였습니다.
가격인하 소고기 냄새 좀 피우길래 견짓대에 선물에 사랑까지 한 썰망 담아 보냈구만 자기가 무슨 접대를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아침부터...
ㅎㅎㅎㅎ
담엔 세일안하는걸로 이빠이 사서 갈께요.
주일점심은 보리밥해서 형님이 주신 풋고추와 상추로 시골밥상 연출해서 기가막히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근데 제아내는 구구리형님 과 돌돌이형님 의 닉넴을 좀 헷갈리나봅니다.
실컨 맛나게 먹어놓고
"돌돌이형님테 또 달라고 하세요~~^^" 그러는겁니다. ㅎㅎㅎㅎㅎㅎ
형님이 또 주시면 구구리형님이라고 주지시켜놓겠습니다.
형님덕분에 잘 쉬다 왔습니다 ~~~^^
접대견지....차박!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
승진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ㅎ
말이 접대견지구요!
오히려 제가 선물을 가득히 받아왔습니다~~~^^
남자 패션의 완성은 역시 모자인가 봅니다. 브레드피트가 울고 갈거 같습니다. 반가운 분들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져 오는듯 합니다.^^
그쵸~~^^
모자가 증말 끝내줍니다.
늘천형님과 구구리형님 같이 계시면 밤새는줄도 모르고 재미집니다~~~^^
형님들 고기궈드리러 갔다가 제가 더 재미지게 놀다 왔습니다~~^^
임진강오시면 연락주셔야됨돠~~~^^
북한강 물만 보아도 시원하네요.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한 1박의 시간..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오기를...마눌님께 기도해 보네요 ㅎㅎ
북한강 시원한 물에 쓰레빠신고 한참을 물속을 거닐고 있노라니 이곳이 천국이구나 했습니다.
형님들과 1박이 바쁜일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번 접대받으실분은 에프터매스님이 학씰합니다~~~~^^
조만간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
방장님 안방인 임진강을 뒤로하고 시원한 북한강으로 다녀오셨군요!!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임진강 뚜벅이가 잔꾀가 나서 형님들 계신곳으로 쩜삥을 하고 왔습니다.
낚시는 하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곳입니다.
형님들의 사랑을 둠뿍 챙겨서 왔습니다.~~~^^
방장님 임진강에서 살더니 북한강으로 넘어 가셨네요
다음에는 남한강으로 올듯
의암 참좋은데 잘안가게 되네요
휴가때 맞춰 한번 출동해봐야겠습니다.
접대하시느라 수고많았어요
예 형님 ~~~^^
올만에 북한강 물속에 발도 담가보고 형님들의 말잔치에 배꼽도 빠져보고 선물도 한아름 받아오고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조만간 형님계신곳으로도 쩜삥한번 하겠습니다 ~~~^^
2년전 남한강부론(커플견지대회)
방장님 보시는 앞여울
누치가 코앞에서 털린게 기억납니다 ㅎㅎ
북한강 힘찬여울에
스며들고 싶어지는 날씨네요
늘~ 건강하세요
짚멍석 방장님 ^^
2년전 부론에서 그때 랜딩장면이 선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
물들어올때 놓저으라고 했다지요! 좋은날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
더운날 강건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