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호선 불광역 유미자.종로미인 만나서 독바위역 쪽두리봉 날씨는 맑고 걷기 좋았다
못난이바위~차마고도 갈림길 땀을 뻘뻘 흘리며 향로봉지컴초소~능선 두번을 오르니
비봉능선~비봉은 우회하고 ~사모바위 121 무장공비 밀랍은 출입금지(코로나로)
맛난 산정부페로 허기진 배를 채운후 승가봉~발아래 펄쳐진 삼각산의 파노라마 두여인네 맴을 사로 잡는다
땀흘리고 힘이 들어도 오늘 오길 잘했지 문수봉 초입에 철계단설치 철계단설치로 산을 버려 버렸다
나한봉아래 성곾에도 철계단설치 아~드디어 대남문이다 시계가 18시 어툼기 전에 하산해야
되는데 서둘러 하산했지만 19시30분 어두워 져서야 구기동으로 하산완료,
어두운 밤길 종로미인+유미자 고생 했어요 헨드폰 밧데리 방전으로 만보기 17592에서 스탑
첫댓글 매우 긴거리를 산행을 하셨네요. 족두리봉을 오른다음 문수봉 절벽을 올라 구기동으로 하산하셨으니~~~
승가봉에서 바라보는 의상능선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이지요...
걸음이 느려 독바위역 10시출발 했는데도 18시 대남문 당도하여 서둘러 구기동으로
하산 했것만 어둠이 깔려서야 19시 지나서 하산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