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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43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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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양식 글방 우리는 " 단양 " 에 잘 다녀 왔습니다 ~~~
권평채 추천 0 조회 296 07.06.04 05: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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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04 08:59

    첫댓글 물질로 협찬한 자문위원님1 이사님 !상품협찬한 유병만 지성태동문 권오돈 신철세 신희석 서동원감사합니다 사잔촬영한신철세동문 수고 많이 했습니다 평회원으로 협찬한 박운서 서태식동문 ! 미국에서 온 민영기 황석주 동문 감사합고요 멀리 구미에서 온 이재건 부부에게 감사 드림니다

  • 07.06.04 11:54

    참으로 감사합니다. 단 하나의 부족함도 없이 마음껏 회포를 풀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준 우리 친구들에게 분위기 만점의 부인들께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서로 다름"이 하나도 없이 "서로 같음" 만의 따스한 모임이 또 있을까요? 이번에 우리 모두 대전고 동창이라는 사실에 가슴벅찬 자부심을 가졌으리라고 믿습니다. 모임을 주선하느라 밤잠 설치며 고생했던 친구들, 오가는 길을 더없이 즐겁게 해준 이민형 내외와 김민희 여사, 축복기도의 권오웅 장로님 그리고 협찬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님들과 이사님들, 유병만, 지성태, 권오돈, 신철세, 신희석, 서동원

  • 07.06.04 11:52

    박운서, 서태식, 황석주 동문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있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준 여러분 모두에게 이 부족한 회장이 깊이 머리숙여 감동의 마음을 전하고저 합니다. 감사합니다.

  • 07.06.05 10:21

    龜潭峰, 玉筍峰, 錦繡山 자락을 끼고 돌아보아도 이름만큼 제값을 못했습니다. 충주호는 때이른 여름 갈수기라 수량이 적어 산자락 속살이 삭막하게 드러나 흉한 모습이며 녹조현상의 물빛도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도 유람선상의 우리들의 우정만큼은 변함없이 43년을 거슬러 올라갔지요. 淸風明月의 정취와 함께 잠시 속세를 벗어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생하신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모든 동문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07.06.06 18:50

    황 회장님, 권총장님, 임원 여러분의 노고로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었음을 감사드리고 이름도 기억이 아물 아물 하던 동문과 오랜만에 만난 남용민,과 호승환,윤병선...등등 정말로 진짜루 감사 드립니다 ... 내년을 또 기대 하면서...

  • 07.06.08 07:59

    회장단의 뜨거운 기도 덕분으로 이렇게 멋진 여행이 되었군요. 이번에 꼭 참여 하려했는데 정말 아쉬워라..... 기력이 떨어지기전 내년에는 꼭 참여하여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리라 아름다운 풍치를 배경으로 충주호 뱃길 선상에서의 작은 대화들은 다시 올수 없는 우리들만의 이야기였을 텐데. 친구들 미안하이 내년을 기약하는 꿈을 가지면서 카페에서나 자주 만남세 ....................

  • 07.06.13 13:28

    기분 조ㅎ은 하루 였소

  • 07.06.14 19:05

    졸업한지 40 여년의 세월이 흘러도, 만나면 이놈, 저놈 하며 ,동심으로.....그게 우리들의 끈끈한 ...황 회장 님 등 행사에 물심 양면으로 기여한 동문 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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