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샀는진 모르겠지만 밥솥이 고장났다.
추가 안돌아가서 밥이 퍼석해진다.
추 청소도 해봤지만 바킹 교환할때가 됐나하고 오늘 아침도 안먹고 AS 받으러 가니
기판 바꿔야한다고 비용이 10만원에 또 다른거 더 바꿔야하니 새로 사는게 좋겠다고 한다고,
그런데 그설명을 하는게 구입연도부터 보더니 너무 건성으로 성의없이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그런다고 식식거린다.
그곳이 매장도 같이 있는곳인데 싼게 27만원이라며 돈 몇십만원인데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한다고...
그곳에서 당연히 안사고 왔다.
사실 그사람은 펙트를 정확하게 이야기한건데 그분도 울남편처럼 말주변이 없나보다.
아무튼 그리하야 바로 오늘 밥솥을 주문했다는...
근데 마침 빅세일 기간이라 쿠폰 할인도 받고해서 처음살려는제품보다 더 기능좋은걸로 싸게 주문했다.
하자없는 제품으로 빨리 와야할텐데...
첫댓글 밥솥은 가장중요한 가전제품이지요 ^^~
맞아요
밥솥없을땐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ㅎ
6인용으로 쿠첸꺼 구매했는데 밥 잘되고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