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우, 취미 23-4, 배드민턴 매니저님과 의논
정건우 씨와 의논한 내용을 바탕으로 매니저님과도 의논해 보기로 한다.
"건우 씨 배드민턴 의논했던 거 기억나요? 운동용품 늘려보고 싶은 거랑 초보자 대회 같은 거 있으면 참여해 보기로 한 거요."
"네, 기억나요."
"그럼 오늘 매니저님하고도 얘기해 볼까요?"
"네."
의논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건우 씨가 매니저님한테 설명을 했다.
"작년에는 라켓 사는데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옷이랑 신발 이런 거 사보고 싶어요."
"여기에도 용품이 있으니까 여기서 한 번 봐보고 맘에 드는 게 없거나 인터넷에서 보고 알려주면 구해다 줄게요."
"네."
의논한 내용을 잘 말하는 정건우 씨이지만, 초보 대회를 빼놓고 말해 직원이 옆에서 거든다.
"혹시 초보자전용 대회는 없을까요?"
"아, 아직은 계획된 게 없는데 있으면 바로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배드민턴 용품 구입, 수리, 회식 등 직원이 직접 개입하지 않고 정건우 씨가 직접 말하기를 연습하고, 참여하고 했다.
올해도 건우 씨가 직접 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직원은 옆에서 도울 예정이다.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가는 정건우 씨를 기대해 본다.
2022년 1월 26일 목요일, 백승현
첫댓글 같이 의논할 수 있는 배드민턴 매니저님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매니저님과 의논하며 정건우 씨와 매니저님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