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공조냉동기계기사 시험을 끝으로
4,5개월 쉬면서 애들하고 시간도 보내고,
그럭저럭 쪼매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지난달 정도부터
주섬주섬 다시 책을 쪼매 잡으려고 했는데ᆢ
직장 다니면서 공부한다는게 무서워졌어ᆢ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을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내 자신을 혹사시켰나벼ᆢ
그냥 공부만 하라면 어케 해보겠는데,
회사와 병행하는건 겁이 난다.
내 평생 책보는거에 트라우마가 생길줄은
생각을 못해봤는데ᆢ
첫댓글 정훈이도 이제 책 내려 놓을때가 됐구나... 많이 늦었어~~ 우리는 예전부터 내려 놓았다~~ ㅎ
막상 놓으라면 못 놓을껄?^^ 쉬엄쉬엄 해~~
무서운게 생길 나이다 ㅋㅋㅋ~~ 극복 못하믄 스트레스일텐데...그래도 우리가 보기엔 정훈이가 대단해보인다ㅎㅎ 홧팅!!!!!!!회사일을 살살햐~~ 공부는 정훈이한테 분신이니까 ~~~
나도 책은 싫어
첫댓글 정훈이도 이제 책 내려 놓을때가 됐구나... 많이 늦었어~~ 우리는 예전부터 내려 놓았다~~ ㅎ
막상 놓으라면 못 놓을껄?^^ 쉬엄쉬엄 해~~
무서운게 생길 나이다 ㅋㅋㅋ~~ 극복 못하믄 스트레스일텐데...
그래도 우리가 보기엔 정훈이가 대단해보인다ㅎㅎ 홧팅!!!!!!!
회사일을 살살햐~~ 공부는 정훈이한테 분신이니까 ~~~
나도 책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