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 8, 16, 수요일, 맑음, 양양, 갈천리,
어젯밤에는 속초 물회를.. 고성 아야진 숙소에서 짭짭한후..?
몇년전.. 명승인 구룡령 옛길을 찾았었는데.. 네비를 안치고 구룡령 고개겠지 하며..?
고개에서 올라가긴 했는데.. 명승 안내도가 없어.. 이상하다 여기면서 구름이 내려앉은 꼭대기 까지 갔었걸랑요..?
몇년후 명승을 정리하다 구룡령 명승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오는게 아닌가..?
"구룡령 옛길" 명승은.. 고갯마루가 아닌.. 갈천리 지나 고개 시작점이었던 겁니다..?
네비를 시험삼아 쳐보니.. 네비양이 이곳으로 친절히 안내해 주더군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한마디로 건방을 떨었던 거죠..?
옥수<玉水>를 보시와요.. 묵은 체증이 있다면 한방에 ~ 뻥 ~
"구룡령 옛길"<九龍嶺 古道>은..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서 ~
홍천군 내면 명개리를 잇는 고갯길로.. 고갯마루가 해발 1,013 M 로 ~
양양군과 고성지방의 옛 사람들이 한양을 갈때 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
현재는 차량이 다니는 구룡령 56 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사람이 넘나들던 옛길은 그대로 남아있구요 ~
"우거지 상 하지 마러라 항상 인상 조께 살자" 인상 피란 얘기죠..?
"불꽃 체력" ~ "물 흐르듯" 똑떼이 좀 쓰지.. 번역 하기도 힘드네..?
다국적 인종들이 지맘대로 썻는지.. 해독이 쉽지 않네유..?
오늘은 맛뵈기로 적당히 올라갈 예정이거든요..?
왜냐고 물으신다면? 토, 일, 월, 화, 나흘간.. 말로는 적당히 걷는다 해놓고..?
본의 아니게.. 힘들다며 헐떡이는 땡칠이를 만들었으니.. 헐..?
오늘 아침 우리 애들이.. 11 시에 맛집이 오픈하고.. 바다에 잠수해.. 전복, 소라등등을 잡을 예정이라고..?
우리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 한다는 예고가 있었거든요..?
잠은 일찍깨.. 아침도 해치웠겠다.. 답답하다며 몸살을 내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는 겁니다..?
생각 같아서는 "옛 정취" 를 느끼며 어느정도 올라 가보고 싶지만..?
또 다른 목적지.. 정선 동강과 얼음굴이 아른거려.. 여기서 회군<廻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