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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2% 하락
9월2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78(-0.22%) 포인트로 종가인 1282.6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43억9062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39(-0.41%) 포인트 종가인 341.0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1억283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27종목이 상승했고, 321종목이 하락, 14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29종목이 상승, 39종목이 하락, 2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금융, 식품 음료, 서비스, 자원, 소비제품, 공업이 하락했다.
공업단지 일부에서 방수벽 완성
지난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중부 아유타야도, 방콕 북부 빠툼타니도에 있는 공업단지에서 단지를 둘러싸는 방수벽의 건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네이션 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유타야도에서는 방파인 공업단지가 해발 4.4미터의 방수벽 건설공사가 완료되었고, 로자나 공업단지는 공사의 진척룰이 99%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싸하라따나나콘 공업단지는 운영회사가 경영 파탄된 후에 방수벽 건설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운영회사와 공업단지 공단(IEAT)이 대립하는 문제로 착공이 늦었지만 이번달 내에 완성될 전망이라고 한다.
빠툼타니도에서는 나와나콘 공업단지의 방수벽공사 진척률이 98%에 이르고 있으며, 나와나콘 공업단지는 배수펌프도 증설해 하루 당 배수 능력을 지난해의 50만 입방미터에서 80만 입방미터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방콕 돈무앙 공항 다시 개항, 저가항공 14개 회사의 운항 거점으로 변신
현재 녹에어, 솔라 에어, 오리엔트타이 항공, 전세편 등이 사용하고 있는 돈무앙 공항은 10월1일 저가항공 14개 회사가 운항 거점으로서 노선 연장하는 방콕 제 2의 국제공항으로서 서비스를 다시 스타트한다.
또한 타이 에어 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등이 쑤완나품 공항에서 거점을 옮기면서 공항 코드도 BKK에서 DMK로 바꾸게 된다.
태국 공항 회사(AOT)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쑤완나품 국제공항의 혼잡 완화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던 것이며, 이공항의 정비에는 16억 바트의 비용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한편, 인프라면에서는 홍수 대책을 위한 방호벽과 100기 이상의 주기장을 갖추는 것 외에 창고 스페이스를 늘려, 연간 20만 톤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체제에 보안 대책도 쑤완나품과 같은 레벨로 끌어올리는 것 외에 출입국관리 직원도 400명에게 증원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게 되며, 이것에 의해 여객 처리 능력은 연간 3600만 명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돈무앙 공항의 홍보 담당은 “돈무앙은 국내선 위주였지만, 본격적인 국제화로 수송력도 증강된다. 10월1일 이후는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도 경감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노이, 교통 정체 완화에 ‘뚝뚝’ 도입 검토
하노이 교통 협회는 상공성과 시정부에 대해 태국을 전용물인 뚝뚝(Tuk Tuk)의 수입허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시내를 달리는 이륜차 대수를 삭감하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베트남 현지 신문이 전했다.
한 관계자는 “뚝뚝이 고속도로를 제외한 공도를 주행해 버스 정류장으로 승객을 태우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뚝뚝은 태국과 인도 등에서 저비용인 교통수단으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뚝뚝은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도시 교통의 불가결한 수단으로서 보급되어 있다.
중국에서 일본 여행 취소 잇따르며 한국 투어가 인기 급상승
일본 투어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중국에서는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중추절과 국경절로 8일 연휴를 앞두고 해외에의 여행지를 한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에 변경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저장성 현지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저장성의 대형 여행회사가 모집한 9월 출발 한국 투어 참가자수가 여름휴가인 8월에 비해 40% 증가되어, 거의 만석 상태가 되었다고 전했다. 10월 출발도 호조인 반면, 일본 관광은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해외여행 붐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중국에서는 가까운 주변 지역 관광지로 한국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인기가 있었다.
여행 예약 사이트 대기업이 정리한 대형 연휴 기간중 해외여행지 인기 랭킹으로 지금까지는 항상 상위에 있던 일본은 10위권 내에서 탈락되었다고 한다.
특수국의 민주당 간부 소추에 대해 정치적 기대를 부정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타릳 국장은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와 쑤텝 의원을 살인 용의로 소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 “민주당에게 죄에 묻는 것을 목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반론했다.
이 국장에 말에 따르면, DSI, 10년의 대규모마 반정부 데모로 많은 사상자가 나왔던 것에 대해 법률에 근거해 사실 관계를 분명하게 하고 싶을 뿐이지, 당시 민주당 정권과 데모를 전개한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쌍방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장은 반탁씬파인 민주당의 책임에 가끔 언급하고 있어, “탁신파 현 정권에 영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부 우타이타이 자산가 부부가 사살돼
19일 오전 3시경에 대국 중부 우타이타니도 란싹군에 있는 한 민가에 살고 있는 부부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사람은 분춧씨(48세)와 아내인 눗씨(35세)이며, 2명 모두 머리 등을 총격을 당해 침실에서 사망했다.
분춧씨는 권총을 쥐고 있는 상태로 사망했지만 발포한 흔적은 없었고, 이웃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최초로 수발의 총성이 들렸다가 한참 후에 총성과 여성의 비명이 들렸고, 그 후 승용차가 맹스피드로 달려갔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보고있다.
분춧씨는 30개 이상의 건물을 소유한 현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부호렸으며, 다음 달에 도내 자치구 임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서, 경찰은 비즈니스 혹은 정치 관련 문제라고 보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반일 데모로 광저우 태국 영사관 차량에 데모대가 난입, 차량이 피해
수라폰 외무부 장관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있는 태국 총영사관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반일 데모대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 근무 중인 영사의 말에 따르면, 차체에 반일 메시지를 적혀있었다고 한다.
광저우시의 태국 총영사관은 일본 총영사관과 같은 대형 호텔 ‘화원 주점(花園酒店)’에 입주하고 있었으며, 16일에는 호텔을 1만 명의 데모대에게 포위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일부가 호텔 내에 난입해 일본 식당을 부수는 사태도 발생했다고 힌디.
하지만 다행히 데모에 의한 태국인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노랑 셔츠 지도자인 쏜티, 탁씬 고문 모욕으로 2심에서도 유죄
반탁씬 전 수상파 단체인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의 창설자인 ‘쏜티 림텅꾼(Sondhi Limthongkul)’이 탁씬 전 수상의 법률 고문인 노파돔 전 외무부 장관을 모욕했다는 재판에서 2심 공소 재판소는 쏜티에게 금고 3개월의 실형 판결을 명했다.
이것은 1심 금고 6개월 보다는 감형되었지만, 쏜티는 상고 할 방침이라고 한다.
호소에 따르면, 쏜티는 2007년 1월에 토크쇼 중에 노파돔씨에 대해, 왕실 관련 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탁씬을 위해서 일하고 있디며 “배은망덕하다’고 비판했었다.
한편, 쏜티는 이 건 외에도 명예 훼손이나 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국회 의장의 호화 여행은 ‘오해’라고 해명
유럽을 연수 여행 중인 솜싹 국회 의장(하원 의장)은 이번 여행이 “세금을 사용한 단순한 관광 여행”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축구 시합 관전 비용은(스폰서인) 씨암스포츠에게 받은 것이라 세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가족이나 아는 사람의 동행에 대해서도 “각자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변명했다.
연수 여행비용은 총액 700만 바트(약 2억5900만원)‘있으며, 보도 관계자도 여당 정치가들과 친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러한 거센 비판이 나와 있기 때문에 하원 위원회가 귀국 후에 이 의장으로부터 사정을 물을 예정이다.
음주 운전을 한 태국 아이돌, 장해아 시설에서 사회봉사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태국의 인시 여성 아이돌 그룹 ‘Girly Berry’의 멤버인 낍싸(Giftza, Thai : กิฟท์ซ่า, 28세)가 음주운전으로 재판소의 명령을 받아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논타브리도 빡끄렛군에 있는 장해아 시설을 방문했다.
낍싸는 오전 10시에 이 시설을 방문해 몸의 부자유스러운 아이들의 식사의 도움이나 접시닦이 등 약 6시간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낍싸는 11일 미명에 방콕 도내의 파타나깐 거리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다가 경찰의 알코올 검사를 거부하고 약 2시간 동안 차내에 틀어박혀 있다가 결국 음주 운전이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이것으로 재판에서 징역 1개월, 집행 유예 2년, 벌금 4500 바트의 판결을 받았으며, ‘Girly Berry’가 소속한 태국 예능 대기업 RS는 문제의 ‘낍싸’를 3~6개월 동안 활동을 중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엉덩이에 콜라겐 주사를 맞은 태국인 여성 캠패니언이 의식 불명
태국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엉덩이를 크게 하기 위해 콜라겐 주사를 맞은 여성이 쇼크 증상을 일으켜 의식 불명 중태에 빠졌다.
의식 불명이 된 사람은 33세의 아팃야(อาทิตยา เอี่ยมใหญ่)라는 컴퍼니언(companion) 여성이며,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여성은 16일에 방콕 도내 랃프라오 지역의 콘도미니엄에서 같은 동료의 소개로 알게된 의사에게 콜라겐 주사를 받고 5~10 분후에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사를 놓은 의사는 여성을 병원에 데려다 준 후에 행방을 감추었다고 한다.
엉덩이 콜라겐 주사는 일반적인 미용 클리닉에서 약 7만 바트(약 259만원)에 시술을 하고 있으나, 이 의사는 4만 바트에 시술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뉴스 프로그램 사회자를 횡령으로 수사
정부 오직 대책실(PACC)은 저명한 뉴스 프로그램 사회자 써라윳(สรยุทธ)씨와 관영 미디어 대기업 MOCT 사원 등이 횡령에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관계 당국에 수사를 요청할 방침인 것이 9월 20일 밝혀졌다.
광고 수입 등에서의 횡령액은 과거 7년 동안 합계 1억3800만 바트(약 5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정부 오직 대책실에 따르면, MOCT 회사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은 2007년이었으며, 용의자 중에 정부 관계자가 있어 정부 오직 대책실이 사실 관계를 자세하게 조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써라윳트씨는 20일 이 의혹에 대해 보도 기관 등에서 질문을 받았지만 코멘트를 피했다.
태국에 대량의 외자유입으로 바트 高 염려
미국 연방 준비 이사회(FRB)가 13일에 발표한 양적 완화 제 3탄과 유럽의 채무 위기에 따라 금융 어널리스트등은 단기적으로 보면 바트 강세를 예상했다.
대량의 외국 자금이 태국에 유입될 전망이며, 태국 중앙은행(BOT)의 쑤차다 부총재는 국내 시장은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재까지 태국 바트는 지역내 통화의 변동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성 스커트 도촬한 대학 관계자에게 벌금
21일 이른 아침에 고가철도 스카이 트레인(BTS) 쑤쿰빗 아쏙역에서 모 유명 대학 관계자가 여성의 스커트 안을 몰래 촬영한 용의로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BTS 경비원이 남성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알아채고 그를 붙잡아 경찰서로 연행했다고 한다.
경찰이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 전화를 조사해보니, 여러가지 장소에서 촬영된 여성의 스커트 안을 몰래 촬영한 사진이 여러장 발견되었다.
남성은 죄를 인정하고 1000 바트(약 3만8천원) 벌금을 지불하고 석방되었다. 그 때 휴대 전화에 들어가 있던 사진은 모두 삭제되었다고 한다.
알지도 못하는 빚 독촉장, 동명이인에게 잘못해 송부
태국 동북부 나콘파놈도 탓파놈군에 살고 있는 남성에게 알지도 못하는 빚 독촉장이 도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남성(53세)은 대규모 상업은행의 채권 회수 회사로부터 알지도 못하는 약 70만 바트의 빚을 갚으라는 독촉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은행 측에 조사를 의뢰하자, 실제 채무자와 남성이 동명이인이었기 때문에 잘못해 독촉장이 송부된 것으로 판명되어 은행 측이 사죄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0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