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세대에 세탁봉사를 하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암남동봉사회(회장 왕해숙)는 8일 오전10시부터 동주민센타앞에서 독거노인4세대와 저소득세대 2가구의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봉사를 실시하였다.
여름동안 사용한 이불과 세탁물에서 각종 이물질과 곰팡이 냄새로 심한 악취가 나는것도 있었지만 일일히 수거하여 새이불같이 세탁하고 뽀송뽀송하게 건조까지하여 전달하였다.
혼자 사시는데다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빨래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며 연신 고맙다며 인사를 하시는 어르신땜에 오늘의 피곤함도 깨끗히 떨쳐버린다.
오늘 세탁봉사 하시느라 고생하신 봉사원님들이나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암남동 봉사회 왕회장님과 여러 봉사원들
세탁봉사 수고하셨어요
날씨가 좋아 이불이 고실고실하게 말려서
어르신들에게 전달 되었겠군요
유권형 부장님 수고 하셨어요
서구 암남동 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에 환한 웃음이~~
나눔이 희망입니다.
유권영 부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희망풍차 결연세대들의
세탁봉사를 실시하신 암남동봉사회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유권형 부장님 세탁봉사소식 고맙습니다.
봉사원님 세탁봉사 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부장님 취재, 기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