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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5월 1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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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5-05-04 | 국가 | 작성자 | 류태현(로스앤젤레스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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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
□ 현지 주요 동향
◯ (서부항만 정상화) LA·롱비치 항만 묘박 선박 대부분 해소 - Marine Exchange에 따르면 4월 28일(화) LA·롱비치 항구에서 대기하는 묘박 중인 선박이 한 척도 없는 “0”을 기록함. - 이는 지난해 10월 중순 ILWU-PMA 간 재계약 협상 지연에 따른 물류 적체로 최대 30척 가까운 컨테이너 선박이 묘박하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해소된 것임 - 5월 1~4일에도 묘박이 예정된 컨테이너 선박이 1척에 불과해 마지막 항만 적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미국 항만 동향) LA·롱비치 항만 트럭 운전자 일부 처우 개선에 대한 피켓 시위 진행 - LA·롱비치 항만에 출입해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들 중 일부가 고용보장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에 돌입 - 이들은 현재 트럭회사 업무를 진행하지만 직원이 아닌 독립 사업자로 계약에 의해 화물을 운송하는 상황임. - 다행이 시위에 동참하는 트럭 기사들이 많지 않아 항만 물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트럭회사들은 피켓시위에 대해 트럭 기사들은 자신들의 여건에 맞게 계약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고용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임
□ 업계 안내사항
○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류태현 - 전화번호: 02-3460-7323 - 이메일: th.Ryu@kotra.or.kr -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온라인 애로신고 바로가기
* 자료원 : JOC.com, LA Times, ILWU & PMA 홈페이지, 물류기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