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주변의 산들에도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보입니다.
아마 이 가을도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새벽녘이 추워서인지 한 낮은 포근함이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급격한 일교차에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제일·안전제일·무사고제일로 상승(常勝)의 발자취를 새겨 가는 매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5일
남자부(男子部)의 용감(勇敢)한 비약(飛躍)이 역사(歷史)를 전환(轉換)한다.
지구민족(地球民族)의 평화(平和)를 위해 환희용약(歡喜踊躍)해, 지금이야말로 장대(壯大)한 ‘지용(地涌)의 의(義)’(신1791, 전1360)의 증명극(證明劇)을!
※ 2022년 10월 3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5일
광포(廣布) 개척(開拓)은 청년의 힘으로!
신시대(新時代)의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가 용약(勇躍) 선구(先驅).
오늘은 남자부(男子部)의 날
◇
“사회를 위해 활약하는 젊은이의 육성이야말로 학회(學會)의 목적” 도다(戶田) 선생님
평화(平和)를 만드는 사명(使命)
◇
“더 높은 것에 축복(祝福) 있으라.” 문호(文豪)
신심(信心)이란 무한(無限)한 향상(向上)!
자, 창립(創立)의 달을 비상(飛翔)
◇
난방기구의 화재(火災)에 주의
사용 시작 시에는 점검(點檢)·청소(淸掃)를 잊지 말고
방심(放心)을 배제
◇
세계 쓰나미(津波)의 날
방재의식(防災意識)을 높이는 기회(機會)로
피난경로(避難經路)나 비축품(備蓄品) 등 꼼꼼히 확인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5일
‘상승(常勝)’이란 ‘불굴(不屈)’의 이명(異名)
‘다다미(畳) 위의 격투기(格鬪技)’라고도 불리는 경기(競技) 카루타(かるた: 카드를 쌓아 놓고 한 장씩 젖혀 화투처럼 맞추어 가져가 끝수를 겨루는 놀이, 포르투칼어 carta에서 유래).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일역(日譯)으로 알려진 저널리스트 쿠로이와 루이코(黒岩涙香)가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지 올해로 120주년을 맞았다.
전일본카루타협회 회장인 마쓰카와 히데오(松川英夫) 씨는 통산(通算) 9기(期)의 일본제일에 빛나, 영세명인(永世名人[에이세이메이진]: 영원한 명인)의 칭호를 가졌다. 21세부터 46세 사이에 명인전(名人戰)에 15회나 임했다. 100분의 1초를 다투는 격전(激戰)을 제압하기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싸움을 맞이하는 것이 상례(常例)였다. 하지만 명인의 자리(座)를 두 번 잃었으며 도전자(挑戰者)로서 이기지 못한 때도 있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명인으로 복귀했다. 그는 “힘들어하면서도 불굴(不屈)의 도전(挑戰)을 계속하는 사람에게 승리(勝利)의 영광(榮光)은 빛난다.”라고. 실관(失冠)해도 분한 마음에 끌려가지 않고 새로운 싸움을 개시했다. 그 행보가 경기 카루타의 세계에서 위대(偉大)한 기록(記錄)을 쌓았다.
이겼다고 자만(自慢)하지 말고 졌다고 낙담(落膽)하지 마라! 이 의기(意氣, 마음가짐)로, 하나하나의 봉우리(峰)를 답파(踏破)해 가는 곳에, 불법자(佛法者)의 삶의 자세가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인생(人生)은 여러 가지 체험(體驗)을 하는 편이 좋다. 전력으로 싸운 일체(一切)의 경험(經驗)이 불패(不敗)의 ‘상승장군(常勝將軍)’이 되는 ‘인(因)’으로 되어 간다.”
과거(過去)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을 어떻게 살아가는 가로, 과거의 ‘의미(意味)’를 바꾸고, 미래(未來)에 가치(價値)를 창조(創造)하는 힘으로 전환(轉換)할 수 있다. ‘상승(常勝)’이란 ‘불굴(不屈)’의 이명(異名: 다른 이름)이다. (芯)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5日
男子部の勇敢なる飛躍が歴史を転換する。
地球民族の平和のために、歓喜踊躍して、今こそ、壮大なる「地涌の義」(新1791・全1360)の証明劇を!
※2022年10月3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5日
広布開拓は青年の力で!
新時代の山本伸一が勇躍先駆。
きょう男子部の日
◇
社会の為に活躍する若人の育成こそ学会の目的―戸田先生。
平和創る使命
◇
より高きものに祝福あれ―文豪。
信心とは無限の向上!
さあ創立月を飛翔
◇
暖房器具の火災に注意。
使い始めは点検・掃除を忘れずに。
油断を排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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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津波の日。
防災意識高める機会に。
避難経路や備蓄品など入念に確認
名字の言
「常勝」とは「不屈」の異名
2024年11月5日
「畳の上の格闘技」とも称される競技かるた。『モンテ・クリスト伯』の邦訳で知られるジャーナリストの黒岩涙香が第1回大会を開催して、本年は120周年を迎えた▼全日本かるた協会会長の松川英夫氏は通算9期の日本一に輝き、永世名人の称号を持つ。21歳から46歳の間で、名人戦に臨むこと15回。100分の1秒を争う激戦を制するため、入念な準備をして戦いを迎えることが常だった。だが、名人の座を2度失い、挑戦者として勝てなかった時もあった▼それでも諦めず、名人に返り咲いた。氏は「苦しみながらも不屈の挑戦を続ける人にこそ、勝利の栄光が輝く」と。失冠しても、悔しい気持ちに引きずられず、新たな戦いを開始する。その歩みが競技かるたの世界で、偉大な記録を築いた▼勝って驕らず、負けて腐らず――その心意気で、一つ一つの峰を踏破していくことに、仏法者の生き方がある。池田先生は語った。「人生は、いろいろな体験をしたほうがいい。全力で戦った一切の経験が、不敗の『常勝将軍』となる“因”となっていく」▼過去は変わらない。だが、今をどう生きるかで、過去の“意味”を変え、未来に価値を創造する力に転ずることができる。「常勝」とは「不屈」の異名である。(芯)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