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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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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너를 보니 옛생각이 난다
초록잔디 추천 0 조회 67 23.05.07 01:2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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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07 03:24

    첫댓글 서윤님 !
    잠도 안주무시고 ..
    한국 시간 새벽 3 시 쪼께 넘었네요
    전 친구 만나 산책하고. 걷다가
    점심 먹고 스타박스 가서
    라떼 한잔 앞에 두고
    또 수다 떨고 ㅎㅎ 들어 오니 2:00
    조금 지났어요 피곤 하고 배부르니
    솔솔 잠이 오려 해요 ㅎㅎ
    애호박 어린시절 담장타고 조롱조롱
    칼국수의 추억도 …
    우리는 비슷한 세대. 같아요

  • 작성자 23.05.07 04:18

    @서윤 외할머니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 오네요
    잠시 누웠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동네 가까운 산 하이킹 왔어요
    다시 주무실세러 마음이 쓰이네요
    우리 큰 외손녀 어제 한국학교
    방학했어요 6 살 ! 한해 다니고
    매주 금요일 학교 마친후 갔는데
    한글떼고 동화책도 읽을 수 있어서
    외할머니의 숙제 담담 수고가
    헛되지 않아서 기뻤답니다
    10 개월짜리 한창 귀여울 때지요
    저희는 3 째가 28 개월 말도
    조금씩 하고 소통이 되니 너무 귀여워요
    그 맛에 피곤한줄도 모르고. 있네요
    어여 주무세요 ㅎㅎ 한숨이라도 ..

  • 작성자 23.05.07 06:48

    @서윤
    그 사랑 말도 못하지요
    보고 또 보고의 사랑 ㅎ ㅎ
    너무 귀엽고 잘 생겼어요
    중학생 교복을 입었나봐요
    미리 경험하네요

  • 작성자 23.05.07 06:48

    @서윤
    그 사랑 말도 못하지요
    보고 또 보고의 사랑 ㅎ ㅎ
    너무 귀엽고 잘 생겼어요
    중학생 교복을 입었나봐요
    미리 경험하네요
    손주가 4 명이시니 바쁘시네요
    저는 딸네 세명 :)
    아들은 장가 안가고 32 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05:21

    저는 끄적이기 좋아하고
    댓글쓰기 좋아하지만
    촌스러워 재미있게 쓰는 것을
    몰라서 열등감(?) 이 생기고
    촌사람 느낌이랍니다 ㅎㅎ

  • 작성자 23.05.07 06:47

    @까만몸빼 몸빼님이 왕초보 라꼬요 !!
    거.지.뿔 . 왕초 ㅋㅋ

  • 23.05.07 06:13

    애호박에서 엄마의 모습이ᆢ

  • 작성자 23.05.07 06:51

    애호박에서 엄마의 모습을
    보셨군요 엄마가 애호박 반찬
    호박전 … 그리움이 가득 하시지요
    엄마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23.05.07 06:19

    사람사는거
    우리또래의 그 기억들 ㅎ
    한솥끓여 즹겹게 온 가족이 들러앉아먹던 ㅎ

    이런 기억들 추억들이
    삶이 지칠때면
    얼마나 큰 자양분이 되는지 ...ㅎ

  • 작성자 23.05.07 08:16

    맞아요 온가족이 두리상에 둘러
    앉아 먹던 정겨운 추억이 있지요
    요즘 처럼 혼밥이란 것이 없었지요
    저는 멀리 있다 보니 혼술 혼잡이란
    말을 처음엔 못 알아 들었어요
    커다란 양푼에 밥을 비벼 여러사람
    먹던 그런날도 있었지요 :)
    요즘 아이들 이해 할라나 몰라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23:12

    맞습니다
    저는 시골 문경이어요
    시골에서 자란 것이
    참으로 좋아요
    아름다운 추억이 많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23:14

    저도 칼국수 장터국수
    수제비 부치개 모두모두
    좋아 하는데 밀가루가
    몸에 좋지 않다니 조금씩 절제 하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23:16

    시골이 아니시지만
    시골에서의 추억을 가지셨네요
    감씨애서 싹이 자라는 모습
    참 신기했었지요
    11 개월 손주 한창 예쁘고
    귀여울때 보고 또 보고 싶은
    그 사랑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5.07 23:18

    @초록잔디 손주와의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

  • 23.05.07 09:51

    어릴때의 옛 추억 소환
    우린 추억을 먹고 추억이좋은 세대일것 같아요

  • 작성자 23.05.07 23:18

    향기님 !
    옛 추억을 가끔 소환하게
    되어요
    그 시절이 좋았고
    추억을 먹고 살기도 하구요 ㅎㅎ

  • 23.05.07 10:05

    아..
    전 구수한 추억거리가 없네요
    입 짧아 모든 잘 안 먹었던 전
    엄마 하늘로 가신 ..한참 후에야 호박전 맛있는것도, 봄나물향기로움도 이제 알아갑니다.
    참 힘든 딸 이었죠.
    요즘 여기서 글 보며..
    새삼 더 깊이 머리 숙여집니다.

  • 작성자 23.05.07 23:20

    입이 짧았던 사람은
    부모님의 관심이 많이 가지요
    어떻게 하면 더 먹을까 하고
    유난히 입이 짧았던 동생 생각이 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23:22

    저도 얼마나 애 호박이 예쁘고
    맛이 있어 보여서 추억도
    소환하게 되었고
    새우젖 넣고 살짝 볶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3.05.07 19:07

    싱싱한 애호박보니
    먹을사람만 있으면
    칼국수 끊이고 싶네요..
    나이가 들었어도
    시고로ㅡ런 추억은 없어도 왼지 나는 그런 풍습을 좋아해 내아이들에게
    많은걸 해주었는데.
    또..불러서 해먹이고 싶네요..

  • 작성자 23.05.07 23:23

    애호박 보면
    저도 칼국수가 생각났어요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많이
    주셨으니 엄마의 사랑
    늘 그리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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