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유럽 사람들 요즘 죽기 일보직전이라고 난리도 아니죠.
이것은 말도 안되게 비싼 물가 때문입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경우 좀 괜찮은 도시에서 살려면 월세 3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집 렌트가 어려워 개인실(방만 빌리고 나머지는 공동 사용)을 빌릴 경우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곳은 좌파 정당이 장악한 주에서 일어납니다. 뉴욕 같은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지역은 방 한 칸 빌리는데 300만원 줘도 구하기 어렵다죠. 우리나라도 노무현,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었죠.
요즘 투자 트렌드는 좌파 정당이 우세하면 부동산 부터 사들이는게 정석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의 배후에는 블랙록이 있습니다.
블랙록은 미국에만 1200억불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민주당 집권 지역에 몰려있죠. 블랙록은 일반 개인들 처럼 주택을 매입하지 않습니다. 용역을 이용해서 동네를 전부 밀어버린 다음 슬럼화 되면 전부 사들인 후 리모델링을 하죠. 주민들이 용역 말을 안 들으면 안티파, BLM 같은 흑인 운동권 세력을 동원합니다. 이것이 흑인 운동권 세력의 약탈이 민주당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유죠. 민주당 의원들은 이것을 눈 감아 주거나 심지어 두둔합니다.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게이(LGBTQ), 성평등, 페미 같은 걸 동원해서 데모가 난무하는 혐오지역으로 만들어버리죠.
블랙록의 또 다른 수법은 일반인들이 제시하는 금액을 미리 파악하고 약간 더 높은 금액으로 사들이는 것입니다.
집값이 올라가면 물가도 당연히 따라서 올라 갑니다. 사람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 질 수밖에 없죠. 미국 민주당 의원들 주변에 부동산 관련해서 의문사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 돈줄인 블랙록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죠. 잘못 기사 게재했다 광고 끊어지면 자기네 밥줄도 끊어지는 거니까요.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권이 블랙록에 있다는 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는 얘기죠.
블랙록...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 태어난 회사입니다.
현재 블랙록에는 전문 트레이더가 없습니다. 처음 부터 인공지능 금융회사를 표방했었죠. 알라딘이 바로 그것입니다. 일본과 중국이 합작해서 만든 아르고와 더불어 양대 금융 인공지능이죠.
블랙록은 이미 미국 전체 주식의 64%를 장악한 상태입니다. 록펠러가 그 배후에 있죠. 록펠러 배후에 로스차일드(뱅가드)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확실한 건 록펠러 재단이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죠.
알라딘이 통제하고 있는 돈은 27조 규모입니다. 한국 국민 총생산이 1.7조라는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하죠. 참고로 미국 국민 총생산 19조 보다도 많습니다.
얘네들이 이게 가능한 이유가 사람이 핸들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부 인공지능이 하고 있죠.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뭔가를 사기 위해 검색을 하면 내가 뭘 살지를 알라딘은 사전에 파악하고 있습니다. 심리학과 통계학 분야 석학을 저 멀리 따돌려 버린 인공지능 알라딘의 힘이죠.
이제 코비드 백신 덕분에 그 정확도가 몰라보게 올라갔습니다. 인간이 뭘 살지 두뇌가 판단하고 신경을 통해 손가락이 클릭하기 몇 마이크로 초 전에 인공지능은 이미 뭘 클릭할지 알고 있습니다. 알라딘이 신 처럼 군림한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죠.
이 알라딘의 예측 능력은 주식, 코인 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내가 언제 팔고 살지 사전에 알 수 있게 된 것이죠.
그 수를 모두 읽은 알라딘은 개미들을 잠식해 나갑니다. 래리 핑크가 이런 말을 했었죠.
"개미들은 자기들이 이성적 판단으로 매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에 의해 매수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이 95%를 넘죠."
우리나라의 경우 김영삼 정부 시절에 블랙록이 들어왔다가 김대중 정부 때 쫓겨났습니다. 김대중 정부의 자금줄이 전라도 대지주에 기반한 토종 금융세력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노무현 당선되고 자본시장통합법을 추진했습니다. 이때 외국 금융권에서 말이 많았죠. 금융-산업자본이 통합된 법이 만들어진다는 건 알라딘에게 판을 깔아주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죠.
이 때 노무현 탄핵 사태가 일어났었는데 그 근본 원인이 바로 자통법 때문이었습니다. 김대중 계열은 자통법 통과되면 블랙록이 들어올 거고 그러면 나라 곳간 다 털린다는 것이 그 이유였고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계열은 "무슨 소리냐, 이제 우리도 세계화를 할 때가 됐다"라며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당시 특이했던 것이 한나라당이 노무현 탄핵을 주도한 것이 아니고 김대중 계열의 민주당 의원들이 탄핵을 주도했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김영삼 계열은 노무현 탄핵에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지만 한나라당의 친박 계열이 동조하면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됐었습니다.
알고 보면 세계화를 부르짖은 원조는 김영삼입니다.
김영삼의 세계화는 알고 보면 블랙록이 들어오게 하자는 것이었죠. 김영삼이 블랙록을 못 들어오게 막는 토종 금융세력과 일본 금융세력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하다 진짜 일본 돈 빠져나가고 IMF 맞았죠.
이후 이명박 당선되고 자본시장통합법을 통과시키고 블랙록 천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은 김영삼이 발탁한 사람이고 이명박도 김영삼 계열이죠. 그러다 박근혜 정부 때 일본-중국의 아르고를 허용했었다 탄핵 된서리 맞았죠.
요즘 들어 중국자본이 한국 금융시장에 대거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이 블랙록도 공격적으로 들어오고 있죠. 전쟁 같은 초대형 이벤트가 벌어지지 않으면 부동산 가격 미친듯이 오를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목적은 하나... 일반인들을 거지로 만들어 노예화 하기 위함이죠.
첫댓글 인공지능 과 경쟁은 무의미 함
경쟁 자체가 되지 않음
정치 문제로 서로 싸우기 바쁜데
나중에 정치적 승자가 승리를 외칠 때
나라의 회사 주인들은 다 바꿔 있음
마치 시리아 내전이 끝나고 승전을 외칠 때
이스라엘이 들어와 접수 하는 거 처럼
주식 거래 80% 이상이 로봇 자동 매매 라고 함
사실 좋은 직업이라는 것은 이제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 가 되엇음
십년이년쯤 전에 선거캠프에서 민주당 모 후보가 아파트부녀회사람들 모아두고 말했죠. 집값 많이 올려드리겠다고. 그리고 서울삼구를제외한 나머지서울지역은 우스워보일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습니다. 이동네가 좋은동네도 아니고 저넘이 시장질할때 조선족들이 차이나타운처럼 자기들 동네를 만들어놨거든요. 이곳 중심지에 한자간판이 한가득합니다. 조선족들은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살고 한국인들은 대출껴서 아파트들어가고 그러다 대출이자감당이 안되는 시점이오니 최고점대비 반토막나는중. 반토막이래도 오억육억인데 대부분이 월200버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게 정상일리가..
알라딘과 싸울수 없는 개미들이 코인판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코인판, 주식판에서 연전연승하는 사람들 제법 있습니다. 정치논리, 좌우진영논리에 매몰된 사람은 100퍼 낚입니다. 노빠, 박빠, 문빠 이런 사람들 중 코인으로 큰 돈 버는 사람 못 봤습니다. 늘 돈은 음습한 곳에서 움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