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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3장: 모든 일이 때가 있음
1-13절, 시간과 영원
[1-8절] 천하에 범사가 기한[정한 때]이 있고 모든 목적[일]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포기할]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1절의 ‘기한’이라는 원어(제만)는 ‘정한 때’(BDB, NASB)라는 뜻이고, ‘목적’이라는 원어(케페츠)는 ‘기쁨, 목적, 일’(BDB)이라는 뜻이다. 모든 것에는 정한 때가 있고 하늘 아래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다.
사람은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사람은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출생하고 자기가 원치 않아도 죽음을 맞이한다. 씨를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사람을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은 병이나 사고로 갑자기 죽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되기도 한다. 집을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사람이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사람이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 돌이 필요치 않고 오히려 장애가 되어 던져버릴 때가 있고 돌을 모아서 집을 짓거나 담을 세울 때가 있다. 사랑하는 여인을 안을 때가 있고 안아서는 안 될 때가 있다. 어떤 귀한 물건은 끝까지 찾을 때가 있고 어떤 것은 조금 찾다가 포기할 때가 있다. 어떤 것은 쓸모가 있어서 지킬 때가 있고 어떤 것은 쓸모가 없어 버릴 때가 있다. 어떤 천은 찢어버릴 때가 있고 어떤 천은 찢어진 부분을 꿰맬 때가 있다. 어떤 일에는 대의를 위해 잠잠할 때가 있고 어떤 일에는 사실을 증거하고 변명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큰 죄인이라도 사랑해야 할 때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가족이라도 미워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경우는 이웃 나라와 전쟁해야 할 때가 있고 어떤 경우는 화해해야 할 때가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와 경우가 있다. 다니엘 11:27, 29, 35, “작정된 기한”(3번). 사람들의 개인의 삶도 그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참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도 그러하다. 마가복음 1:15,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9-11절]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일하는 자는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는가? 사람의 일하는 수고는 물질적 유여함이라는 유익이 있지만, 결국 늙고 죽을 것이므로 영속적 가치와 유익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수고로운 삶을 사람들에게 주셨다. 그러나 그가 창조하신 하늘과 땅, 산과 들과 바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따라 매우 아름답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이 지나가는 세상, 늙고 쇠하고 죽고 마는 시간의 삶 속에서 장수(長壽)를 복으로 주셨고 또 영생을 사모하게 하셨다. 사람은 시간 속에 살지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하시는 일들의 시종(始終)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다. 사람은 세상의 창조의 때나 세상의 종말의 때를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출생의 때와 자기 자신의 죽음의 때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또 우리의 삶에서 많은 일들을 행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의 시작과 끝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가장 지혜롭고 선하신 뜻대로 또 자기 백성의 유익을 위해 모든 일들을 행하실 것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빨리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간의 참 의미와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영원하신 창조자와 섭리자이신 하나님 안에 있다. 개인과 세계의 모든 근원적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하나님 안에와 그의 말씀 안에 있다.
[12-13절]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본문은 수고로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두 가지 선물에 대해 말한다. 첫째는 기쁨과 즐거움이고, 둘째는 선을 행하는 것이다.
사람이 수고로운 삶 속에서도 기뻐하고 먹고 마시며 낙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복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즐거움은 물론 첫째로 영적인 즐거움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복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안과 즐거움에 있다(롬 14:17). 기쁨은 성령의 열매이다(갈 5:22). 빌립보서의 주요 교훈은 기뻐하라는 것이다. 성도는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항상 기뻐하는 생활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5:16). 그러나 이 즐거움은 주 안에서 누리는 육신적 즐거움도 포함한다. 전도서는 이 사실을 여러 번 증거했다. 전도서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3:22,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5:18,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8:15,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기독교는 쾌락주의도 아니지만 금욕주의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식물을 감사히 먹고 마시며 즐거워할 수 있다. 바울은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고 할 것이나 그것은 미혹케 하는 귀신의 가르침이며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므로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말했다(딤전 4:1-5).
또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복이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하도록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며(엡 2:10), 주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었다(딛 2:14).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구주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형상의 모습이다. 이것은 창조의 본래의 모습이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조급하지 말고 하나님의 작정하시고 섭리하시는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해야 한다.
시간 속에 사는 사람의 참 의미와 가치는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알기를 힘쓰고 그의 말씀인 성경 배우는 것을 가장 큰 복으로 알자. 또 죄로 인해 참 지식을 잃어버렸던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된 것을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자.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와 영생의 소망과 현세의 복들을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힘써 선을 행하자.
14-22절, 인생은 죽는 존재임
[14절]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세상의 허무함과 대조하여 하나님의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며 그의 행하시는 모든 것이 그러하다. 하나님의 작정하신 바, 곧 그가 창조하신 세상과 그 운행이 영원하고 그가 섭리하시는 일들도 그러하다. 욥기 23:13-15,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의 앞에서 떨며 이를 생각하고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시편 33:11, “여호와의 도모[뜻]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생각]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이사야 51: 6,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하시는 일에 무엇을 더하거나 뺄 수 없다. 그는 거기에 무엇을 더할 지혜와 힘도, 자격도 없고 뺄 힘도, 자격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자시요 인간은 피조물이며, 하나님께서는 전능자시요 인간은 보잘것없는 풀과 같은 존재이며, 무지하고 무능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순간, 그 앞에 두려워 떨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신 존재와 그의 전지, 전능하신 섭리 앞에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15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이 세상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일들은 다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해 아래는 참으로 새것이 없다(전 1:9).
[16절]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세상에서 재판하는 법정은 법이 바르게 집행되어야 하며 공의가 행해져야 하는 곳이다. 의(義)는 하나님의 법에 맞는 것이다. 그것은 보통 사회법에도 맞고 또 이성과 사리와 양심에도 맞고 거짓되지 않고 편벽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법정에도 불의와 악이 있다. 이것이 옛날부터의 현실이다. 왜 그러한가?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든 욕심, 이기심, 물질욕, 명예욕, 거짓된 본성, 악한 본성, 시기심, 미움, 남을 해치려는 마음 등의 이유로 법정에서까지 불의와 악을 행하는 것이다.
[17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도다.
본문은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말한다. 모든 일이 때가 있고,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로마서 2: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8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전도자는 앞에서 말한 대로 법정에 악이 있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심판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을 뿐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시험하셔서 그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는 뜻이 있다고 말한다. 법정에서의 악과 불의, 억울함과 학대당함을 통해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도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며 짐승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19-21절]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사람이 짐승보다 낫지 않다는 깨달음은 그 둘이 동일하게 호흡하다가 결국 동일한 죽음을 당한다는 사실을 통해 더욱 분명해진다. 사람의 몸은 짐승의 몸과 똑같이 흙으로 돌아간다. 하나님께서 사람도, 짐승도 다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창 2:7, 19; 시 104:29). 물론 인간의 혼(루아크)[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루아크)[호흡]은 땅으로 내려간다. 사람의 영혼은 짐승과 달리 불멸적이며(마 10:28) 하나님께 나아가 심판을 받아 영생이나 영벌을 받지만, 짐승의 호흡은 불멸적이지 않고 죽으면 없어진다.
[22절]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身後事)[죽은 후의 일]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자기 일’이란 사람이 세상에서 하는 다양한 직업과 책임과 취미의 일들을 가리킬 것이다. 사람은 개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일들을 행한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재능들과 교회에 주신 직분들과 은사들은 다양하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권위하는[권면하고 위로하는] 일, 구제하는 일, 다스리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 등 여러 은사들을 주셨다(롬 12:6-8).
모든 사람이 자기의 하는 일을 즐거워하며 행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이다. 전도서 2:24는 사람이 수고하는 중에 심령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복되다고 말했고, 3:12-13도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며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주부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안일을 해야 한다.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히 손으로 집안일을 하는 자이다(잠 31:12, 13, 15, 27). 베드로는 장로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인들을 돌보아야 한다고 권면하였고(벧전 5:2-3), 바울은 젊은 여자들이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집안일을 하라고 교훈하였다(딛 2:5). 또 바울은 성도들이 즐거움으로 헌금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교훈하였고(고후 8:1-3; 9:2), 또 종들이 단 마음으로 육신의 주인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엡 6:5-8; 딛 2:9-10).
사람이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즐거워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며(2:24) ‘하나님의 선물’(3:13)이다. 그가 죽은 후에 될 일을 보게 하려고 그를 다시 살려 데려올 자가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이 복인 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 속에서 항상 즐거워하며 일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작정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만 경외하고 그를 의지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자. 이 세상의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꽃과 같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세세토록 있다(벧전 1:24-25). 하나님 안에만 영원한 삶이 있다.
의를 행해야 하는 법정에도 불의가 있는 것을 볼 때 모든 사람이 다 죄인임이 분명하다. 또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다 죽으며, 이 점에 있어서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사람은 자신이 죽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오직 겸손히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소망해야 한다.
사람은 이 세상 사는 동안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그것은 그의 분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허무한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일로 생각하며 즐거움으로 하자.
(간증: 어느 악귀에 잡힌자를 치유 기도하는데 그 환자의 입으로 성령께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케함은” 찬송가 부르면 치유가 된다고 하여 치유를 받았다. 또한 성경책을 얼굴에 대면시킨바 떨면서 그 입으로 ‘내가 진화론 마귀인데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면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진화론 마귀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수업할 때 들어와 정신을 혼미케 하여 그 인생에 대한 많은 부작용을 주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막아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청소년 학생들에게 악한 마귀를 넣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을 보내기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마귀를 보내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시고 그렇나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마귀에 미혹되어 따라간다고 말씀하셨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특별히 전도자 사역를 시작할때 영원한 하나님나라와 무저갱 같은 불속에서 고통하는 지옥이 있음을 알게해주셨어 너무나 감사합니다.(눅16:1-13) 2019.3.7.김목사)
(간증; 부흥강사로 같은 노회 회원으로서 목사님 영성이 대단하여 주변에서 “쪽 집게”목사라는 별명이 있는 부흥강사였다. 주님의 성령께서 꿈에 그 목사에 대한 주님의 경고의 계시를 보여주셨다. 즉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박재규) 중에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를 비유로 보여주셨다. 즉 그 목사님의 사역이 자기복음을 전하고 있으면 사기꾼과 같은 사역을 한다는 주님께서 경고를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마귀에 미혹되어 사기꾼 사역하므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시면서 회개하고 징계를 받지 말라는 경고 싸인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이다.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권면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9.2.21.김 목사)
(간증: 소직이 요한 계시록 13장 과 다니엘서 9장을 묵상하는중 주께서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꿈에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옛날에 우리나라가 유엔으로부터 식량 배급품에 “밀 가루 포대와 시멘트포대 면에 ”두 손이 악수하는(프레이맨숀의 암호)” 그림을 보여주셨다. 즉 열 뿔의 정체를 보여주셨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자들(러시아, 중국, 아랍등)의 ”프레이멘숀, 일루미나티아,뉴 올드 워드, 등의 단체들이 인공지능의 로봇드(Al)를 이용하여 우상을 만들어 하늘과입에서 불이 나오게하는등 공포를 주어 666표를 받지 아니하면 식량배급 금지 하는등 전 세계를 장악과 동성애로 통해서 소돔고모라와같은 적그리스도나라 뉴 월드워드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계13장14절. 다니엘9장27절)(2019.3.30.김 목사 )
(간증: 몇 년전에 “이신칭의론“을 주장하는학파(개혁주의자)와 새 관점학파들이 “유보적인 칭의론”을 주장(김세윤)하는 학파들과 떠거운 감자가되어 논쟁이 가열된 적이있었다. 그때 그들의 주장이 헤갈리어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다.주님이 즉시로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간경화로 죽어가는 사람이 먹는 “약초인 인진쓱”을 보여주셨다. 인진쑥은 간에독을 뽑은 특효 약초이다. 즉 이신칭의(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다.요한19:30)는 우리의 죄의독을 뽑는 효과가 있다고 주님께서 그림한장으로 가르쳐주셨다. 유보적인 칭의론자들은 이신칭의를 종교개혁 시대의 산물이거나 기껏해야 바울을 그 창작자로 봅니다. 그러나 칭의의 기원이 루터,바울, 아브라함을 거슬러올가 영원 전의 성부와 어린양 그리스도의 언약에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신칭의 구조 안에서만 성령이 있고,믿음을 부정하는 유보적 칭의론자들에게는 성령이 유보된다고 지적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그러므로 이신칭의론은 “간 경화”로 죽어가는 사람에서 죽음의 독을 뽑는 특효약임을 비유로 보여 가르쳐 주셨다.아멘(2019.4.26.,김목사)
(간증: 주님의 성령께서 Wcc(세계종교다원화연합회)와 Wea(세계복음연맹)에대한정체를 꿈에 그림한장으로 가르쳐 보여 주셨다. Wcc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악한 마귀 사냥개 (시속 100키로 달리는 검정색의 그레이하운드 사냥개)로 비유해 보여 주셨다. WEA는 시장에서 금품을 갈취하는 조폭으로 보여주셨다. 또한 부산에서 Wcc 종교다원화 연합 대회시 주께서 그 정체에 대해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올림픽 경기장에서 세계 각종교 단체들이 입장하는데 그 앞 선두에 시속 100키로를 달리는 ”사냥개 그레이 하운드개“가 앞장서고 그 뒤을 따라서 각종 단체장들과 한국 교회 (wcc 연합된 교회 단체장)단체장을 따라서 입장하는 귀신들의 올림픽 잔치라것을 주께서 그들의 정체를 가르쳐주셨다. 즉 그 단체들에 속한 교단는 그들로부터 물이든다는 것이다. 즉 그들 단체에 속한 교회(한국 7개 교단 가입.한국교단 통합등)는 마지막에는 그들과 같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요한계시록 18장5절에 악한귀신의 처소에서 주님께서 나오라고 하셨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양들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5장에 예수님의 비유말씀같이 열처녀 중 슬기로운 다섯 처녀만이 혼인 찬치에 참여하고 어리석는 다섯처녀는 탈락하는 것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 50%는 탈락할 것이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2019,3.9.김목사)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을 통하여 전세계가 불안하고있다. 인간이 얼마나 약한것을 가르쳐주고있다.그렇나 성경(진리)에서 전염병을 이기고 재양으로부터 탈출하는 비밀을 가르쳐준다. 출애굽기(탈출기) 12장에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 때에 어린양의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유월) 비결을 가르쳐주셨다(출12:23-28).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 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2020.2.19일 새벽에 주님께서 전염병 재양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꿈에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즉 권총을 가진 범인이 총을 숏아 사람을 죽이고 있는데 주님께서 소직을 창문을 넘어 탈출시키는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들 주님의 백성들에게는 주님께서 그 재양에서 탈출시키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마태1장23절에 말씀대로 임마누엘로 보호해 주신다는것을 믿고 두려워 말라고 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가르쳐주셨다.2020.2.19. 김에스겔 목사.)
(간증: 코로나19 점염병이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사망자가 3명이 나왔고 계속하여 생명이 위험한 중증 환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얼마나 인간이 나약한 것을 잊져 버릴때가 많다. 목사 안수를 받을 때 “하늘의 보좌를 보여주시고 보좌 뒤에 하나님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계시록 22장에나오는 생명수강을 보여주시고 또한 에스겔 성경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파숫꾼을 사명을 주셨다”. 점염병은 사사시대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고 교만하여 창조주하나님을 부인하고 패역할때마다 다웟같이 정신을 차리라고 징계를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누가18장 8절에”인자가 세상에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 탄식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고난이 올 때 온전한 믿음이 된다(학2:4). 주님께서 소직에게 ‘고난이 유익이다“는 말씀을 주셨다. 이번 점염병으로 인하여 고난이 유익이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점염병의 기간과 범위에 대하여 그림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한국 남한 지도를 보여주시면서 사람을 컵라면을 상징하여 전국에 뜨문 뜨문 퍼지는 것을 보여주셨다. 현재 전국적으로 뜨문 뜨문 일어나므로 주님의 징계 계획이 곧 끝이 날것임을 보여주셨다.성도가 당하는 고난에는 (1) 죄에 대한 징벌로 받는 고난이 있다. 그것은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이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2) 특정한 죄에 대한 징벌이 아니고 단지 신앙 인격의 훈련을 위한 고난도 있다. 바울이 당한 고난(고전 4:11-13; 고후 6:6-10; 11:23-27)은 이런 고난이었다. 욥의 고난도 그런 고난이었다. 성도는 이런 고난을 각오해야 한다(마 5:10-11; 행 14:22; 빌 1:29; 골 1:24; 딤후 3:12)(2020,2,22,김에스겔 목사)
(간증: 주님께서 2020.2, 26자 코로나19 죽음의 사자(신천지)를 전파하여 세상과 교회를 파괴하는 사단 무리들이 잡히는 것을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사단 무리들이 화물차 타이탄 2,5톤에(소수인들이 건축물을 파괴하고 수리하는 집단) 타고 다니면서 세상과 교회 건물을 파괴하는 자들을 형사들이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어렵게 사단의 세력을 잡아 머리에 주사기를 뽑아 혈액 채취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코로나를 전파하는 무리들을 다 잡아 조치(죽음의 비 진리 독 뽑아냄)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은혜로 수일 내에 해결하고 끝이 날것을 보여 주셨다. 아멘(2020.2.25.김 에스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