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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이해가 돼지않는 투수들 (메이저리그)
케빈 갈넷 추천 0 조회 889 05.03.28 23: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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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28 23:20

    첫댓글 랜디 존슨 변화구 더 던질 이유가 없죠.... 어깨가 강하니까 직구로 윽박지르고 슬라이더나 포심으로 마무리하면 되니까요. 괜히 어설프게 변화구 배웠다가 팔꿈치만 다칩니다.

  • 05.03.28 23:21

    저도 Enter Sandman~~~~~

  • 05.03.28 23:28

    예전에 놀란 사자는 포심과 커브볼로 타자들을 농락했지요... 요샌 산타나가 대세....ㅋㅋ 포심 슬라이더 그리고 춤추는 첸졉~

  • 05.03.28 23:46

    저는 예전에 클블시절에 바톨로 콜론 보면서 정말로 놀랐습니다... 제가 1회 부터 5회까지 직구 스피드가 한번도 97마일 이하로 떨어진적이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쫌 직구스피드가 떨어진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05.03.28 23:59

    빌리와그너..쬐금만한체구에..100마일의압박..ㅡ.ㅡ

  • 05.03.29 00:11

    랜디의 경우 원래 오버스로로 던졌습니다. 단 그때 제구력 개판이었죠. 놀란 라이언이 랜디보고 너 키크니까 스리쿼터로 던져라 해서 폼을 고쳐서 지금의 빅유닛이 된겁니다. 농담삼아서 라이언이 자기 탈삼진 기록 지키고 싶어서 늦게 말했다고 하죠. 실제로 5년만 빨리 폼 바꿨으면 gg 또 리베라의 경우 컷 페스트볼이 지

  • 05.03.29 00:13

    저분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런 공을 직구라고 불러야는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공이 움직이죠. 즉 알고도 못칩니다. 직구스피드로 날라오는 변화구인데... ps)요즘 컷 페스트볼의 경우 워낙 변화가 심해서 몇가지로 분류해서 변화구 쪽으로 분류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온다고 하네요.

  • 05.03.29 00:17

    콜론이 2000년 AL 디비전에 보스턴 상대로 등판했던 적이 있었죠. 그 때 1회에 직구가 94-95마일 나오더군요. 그러더만 5회가 되니까 99마일을 찍고, 8회에 102마일을 찍더군요...... ㅡㅡ;;

  • 05.03.29 03:29

    랜디 오버스로로 던지면 2층에서 던지는거네 ㅎㅎ

  • 05.03.29 08:19

    저는 데이비드 웰스 잘 나갈때 왜 타자들이 번트를 안 대나 궁금했었다는^.^

  • 05.03.29 11:26

    제구력 극악이고, 공도 그리 위력적이지않는 러스 오티스가 잘 안맞는 이유는 뭘까요? -.-

  • 05.03.29 14:18

    변화구위주로 던지는 선수들이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죠^^랜디가 그걸 아는듯^^

  • 05.03.29 17:14

    랜디 라이언의 충고로 사이드 식으로 바꾸면서 제구력 향상되었습니다. 저는 랜디의 90마일 체인지업(거의 볼수 없지만)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콜론이야 딱 봐도 하드웨어가 워낙 튼실하기도 하지만 정말 마당쇠라는 최훈님의 말이 맞다는...;;

  • 05.03.29 17:16

    뭐 경기 후반에 가면 타자들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죠. 그런데 93-4마일까지 나오는, 포심도 아니고 절묘하게 휘는 컷 패스트볼을 만나면 (두번째 타석도 아니고)첫 타석에서 상대하기 엄청나게 어렵게 되죠. 그리고 리베라 컷패스트볼 보면 평범하지 않습니다. 무슨 슬아이더가 연상되는...;;

  • 05.03.29 18:08

    외계인 시절의 페드로의 서클 첸졉..리베라의 커터는 말이 필요없는 구질일테고..다만 콜론의 포스가 요즘은 많이 약해져서리..구속저하도 오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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