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 야간일 마치고 보건소 간다고
읍사무소 앞에서 만났는데
서두르고 당황하며 놀라는 눈치!
왜 그러느냐고 물어봤더니
찐드기에 물려서 온 몸에 퍼질까
두려움에 그러나 보건소에서는~
병원을 가보라고 권유했다는데
오히려 연꽃의향기가 깜놀!
커다란 덩치에 눈에도 보일까말까?
아주 작은 벌레 하나에 놀라고
일주일 후에 보자고 긴장하다니 ㅠ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재력도~
톡톡튀는 벌레앞에 근심 걱정을
모래 사장위에 작은 모래알이
큰 고통이고 아픔이었다네요~
살아가다보면 승승장구도 순간!
그래서 늘 고개숙이고 감사하며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함을~
갖은 돈 다 써보지 못하고 이생
떠날 수 있으니 돈! 돈! 하지말고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지금 현재 평온함에 감사하며
배려하고 너 따로, 나 따로 따로국밥
챙기는 것도 적당히 함께 가자고~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가 되지 않으면 복 나간다
인생 선배님들의 말씀에 동감!!
능력있는 각자가 행복을 더 누리고
사랑의 보금자리가 더 환하고
편안한 둥지가 되어 준다네요~
카페 게시글
♡━━ 닭띠방
자신만만 장담 하지말고~
연꽃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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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24.07.17 03:2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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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 평온함에 감사하자는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일지도 모르는 인생 길에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복이라 생각하네요~~ㅎ
여송님
우린 벌써 글을통해 마음이 가까워진것 같아요 ^^
오늘도 씩씩하게 보내시고요
글에 공감해주셔서
댕큐^^
@연꽃의향기 이렇게라도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죠~~ㅎ
좋은 날 되세요~~^^
@여송
비오는 아침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
@연꽃의향기
세상 쬐금 살아보니 인생살이 따로국밥이 최곱니다
내 생 각 ㅎ
지제님 방긋^^
따로 국밥도 상황에 맞게 좋지만 지혜롭게요.
신뢰속에 잘 공유하셔요 ^^
평온한 하루 이어가시고요~
모든것은 유효적절한 처세~
마음과 같이 되지 않아요~~~ㅋ
그래도
나의 노후의 평온을 위해서
지혜롭게 살자구요
가정에 충실!
나의 행복 더블^^
함께살이온 날들이 깨알같아서
이젠
같이 또는 따로 를
번갈아가며 남은 삶
자유롭게 하고싶은거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마음 한켠에 남은
못다한것들에 대한 아쉬움도없이
지금부터라도 휴가라
하며살고있네요~~^
좋은글 감사하며
늘~~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요~^^
바다 사랑님
멋지게 노후를 보내시고 계시네요
사실 쉽지않은 선택들이지요
그래도 과감한
생각과 선택이
행복 비결중에 속하지요
남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노후 카페에서 함께해요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
ㅎ~ 신랑님이 많이 사랑스런거 같네요
남자들은 덩치만 크지 다들 어린애들인가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덩치만 있지
속으로 웃었어요
보일까 말까한 데
겁을 먹고요 ㅋ
큰애기로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