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는 부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5살 아들 녀석이 잠에서 깨어
방문을 열고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어쩔줄 모른 맹구는 슬쩍 돌아눕는다.
녀석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는
능청맞게 말했다.
"아빠도 엄마가 벗겨논 거지.? "
맹구는 잠든척 가만히있었다.
"그런데, 아빠는 오줌을 조금 쌋나봐
이불이 앉 젖은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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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아빠도 오줌 쌋지?
저산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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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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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