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중년과 노년을 반동방에서 보낸다.
내 개딸이 떠나고 아이들 얼굴을 못보겠어서
잠시 떠나있던 것 외엔 늘 새벽에
반동방 문을 열고 들어 왔었다.
내 새끼 같던 아이들이 많이도 떠나고
집사님들도 따라 떠나셨지.
온라인 에서 만난 인연들이라
궁금해도 그냥 그걸로 끝ᆢ
이렇게 저렇게 다 떠나시고
시류따라 유튜브로도 떠나시고
아이들 따라 엄마들도 가버리셨다.
이제 반동방을 지키는 애들 이라고는
뽀돌이,시랑이,행복이,삵괭이네 아이들이
거의 전부 다 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행복이,뽀돌이, 삵괭이네 아이들이
힘에 버겁도록 반동방의 수문장 역활을 하고 있다.
가끔씩 아리도록 옛날이 그립다.
아이들이 아프면 아픈대로 같이 아파해주고
십시일반 조금씩 보태기도 하고
그건 또 나중에 그 분 아이가 아플때
그 정을 잊지 않았노라 품앗이 처럼
서로서로 도우며 살던 정든 방이였다.
아이들은 올 수 없는곳에 가서 못온다지만
엄마들은 아이 사진이라도 들고오셔서
옛이야기 서로 나누며 살아도 좋으련만ᆢ
우리애가 세살때는 이랬어요,아시죠? ~그런거.
지난겨울 태백엔 눈이 많이 왔었을까?
호주는 이제 슬슬 추워지겠네ᆢ
그리운 반동방 식구들ᆢ
이젠 잊어야 하나?
P.S
삵괭이네의 어르신들이 많이 편찮으십니다.
워낙,식구가 많은데 같이 따라 줄줄이 아프니
집사님께서 많이 힘 드실 듯 합니다.
남아 있는 우리들 만 이라도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싶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첫댓글 저 사진은 앙뚜아네님 보배같은데요~~
위너님이 누구신지, 삯괭이님은 누구신지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저는 낙천이였던,
본디도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반동방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고,
후리지아님의 삵이,괭이 입양을 지켜본
제가 후리지아님댁을 그냥 삵괭이네 라고 부릅니다.
@WINNER 아~~~ 삭이괭이^^
낙천님 닉은 생각나는 것 같네요~~~
다음 아고라에서 반려동물방이 빠져나오고부터는 초창기에 조금은 활성화되다가 지금은 님 말씀대로 몇몇분만 글올려주시고 다들 눈팅내지는 개인 인스타나 유툽으로 활동하시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소문에 우리 보배가 반동방 에 말도없이
왔다고 해서
보니 정말이네요
보배도 이제.나이가 10살이 넘었어요
그러고 보니 세월이 참 많이 흘렀어요
앙이도 심장병으로 약먹고 있어요
위너님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늘 사랑님 잘 지내시죠
그외 반동방 지키미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앙이와 보배, 돌보시는 길아가들을
위해서도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네~~~ 안녕하세요^^
보배사진 보니 바로 알겠드라구요~~~
울 행운이도 이제 11살, 오월인 9살이예요..
뚱냥이들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winner님 오랜만이시네요 낙천님이셨는지 몰랐네요
(아고라때 낙천님이시고 반동방에서는 winner 님이신건가?) 반동방초기땐 자주 답글달아주셨는데^^
저도 참 그립습니다 아이들떠난분들은 안오시고 또 유튜브로도 가시고… 가끔 사진한장 안부인사 한번씩 해주시면 좋을텐데..(시간얼마안걸릴 .. 뭐 저도 할말은 아니지만^^:;) 주도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다 안계셔서… 뽀돌맘님, 후리지아님, O2angel님께서 열심히 올려주시니 감사^^ 다시오신Lara님 가끔 올려주시는 (?) 푸른비님 ㅎ 답글달아주시는 herb님 약은토깽이님 늘사랑님 푸른달님 mika 님도 감사~~ (제가 말씀안드린 이외 분들도 ㅎ)
그리고 다른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Ps,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요키님. 반동방의 산타님~
어쩌면 좋을까요?
본디,이런글 자체를 몹시 싫어하는 저 인데 너무 힘드시겠다 싶어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까옹이 보내고 큰 도움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푸른비님.
말할수 없는 사정으로 푸른비님과의
관계가 소원해 졌습니다.
반동방을 위해서 일 좀 해주실 분이 어디 없을까요?
일테면, 이번 후리지아님을 도울수 있는
방법 같은걸 잘 아시고 행 하시는 분~
@WINNER 요새도 까미와 푸른비님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비는 마음을 늘 갖고 있습니다~
@WINNER 코로나 퍼지기 시작하던 첫 해, 까옹이 보내고
하던 일도 중단 돼, 이전부터 갖고 있던 대인기피증이 심해져
인맥이 많지 않네요. 특히 금전을 요하는 것에는 더...
이럴 때를 대비해
카페 자체에서 회비 관리를 했다면 그나마 작은 도움이 됐겠지만
현실 상 쉽지 않은 방법이라서 어쩔 수 없었겠죠.
하지만...
카페를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무조건 간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 있는 회원 님들이라면 소액일지언정 참여하실 테니까요.
이번과 같은 일이 생기면 회비 + 추가 비용 조금 더 모으면
더 힘이 될 듯 싶고요.
지금은 회비 모은 게 없으니
마음을 같이 하는 님들 끼리라도 모금을 해 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푸른비 항상 유쾌하시지만 냉철하게 현실을 파악하시는~역시 푸른비님 이시네요.
추진 좀 해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저는 저 글 쓴것은 잠깐이였지만
등록시키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옛날엔 더러 했었는데
방법을 다 잊어버렸어요.
푸른비님은 늘 컴퓨터앞에서 일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글은 썼지만
해결할 방법이 까마득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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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뭘 의논하란 말씀이신지..
늘 글에도 썼지만 저는 사람들과 연락을 안 합니다.
반동방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각 포스팅 댓글에서 회원님들과 나눈 댓글들이 전부...
저는 반동방 및 회원님들 사정 전혀 모릅니다.
그냥 아이들이 예쁘고 회원님들이 좋아서 가끔씩 둘러볼 뿐이죠.
아직까지
후리지아님의 대한 얘기(공지)가 없는 걸보니 무슨 사정이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뿐이네요.
검은튤립님께 전화까지 하셨는데 이렇게 공지가 없다면
나름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 중입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을 찾느라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이고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뭔 일 생기면 일단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서 좀 그렇습니다만
일을 앞 뒤 재고 꼼꼼이 처리하는 분들은 시간은 걸려도 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검은튤립님께 얘기하셨다니... 안심이고 기다려 봐야지요,
모쪼록 "반동방"은 우리 회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랄 뿐이랍니다.
@푸른비 아마도 곧 연락 하실것 이라 생각합니다.
선거때 많이 바쁜 직업이시라 연락드리기도 죄송하였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저도 후리지아님의 개인정보는 모르니까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까미 아버님~
@푸른비 푸른비님 어찌합니까?
다리가 오늘 떠났답니다.
망설이다가...용기를 못내서....
@WINNER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27 21: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27 21:06
지금 너무 힘드신 후리지아님 응원 해드리고 싶어요.
추진 해주세요~
행복이 고모님. 잘 계시지요?
오래된 회원님들은 후리지아님의 지치고 고된 마음을 헤아리실것 같아서
의견을 여쭈어 봤습니다.
아고라때 냥이가 너무 좋아서 키우고 싶어 기웃기웃 눈팅만 하다
이제는 한마리의 집사로 살고 있어요.
후리지아님 냥이들도 아프고,
몸도 지치고 아프시고...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응원 해드리고 싶은데...
약은 토깽이님,반갑습니다.
냥이들 참 매력 있지요.
애기 데리고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응원 해드리고 싶다니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고마우신 생각입니다.
저도 커피 한잔 사 드리고 싶어요.
라라님 말씀이 더 감사합니다.
호두코코 잘 보고 있어요.
반동방의 새로운 스타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말씀만으로 많은 도움 됬습니다
정신없고 무서웠지만 첫아이 잘 보내줬어요
지난 3개월 병치레하는 아이를 보고있자니
내가 아프고말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이곳에서 많은분들의 위로와 토닥토닥 덕분에
버틸수있었습니다
언제까지 슬퍼하고 힘들어할수는 없네요
조금씩 덜어내며 평소생활로 복귀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와 걱정해주신마음 감사드립니다
후리지아님.
뭐라고 말 해야 할 지ᆢ
다리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조금 더 빨랐다면
조금만 더 일찍 용기를 냈다면
님도 다리도 덜 외로웠을텐데....
뒤늦은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