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아주 재밌게 봤었습니다.
'아포칼립스' 는 뭐....내용도 내용이지만 머리 크고 매력없는 빌런 아저씨땜에 실망을 좀 했었고요 ㅋ
'다크피닉스' 는 개봉 후 초반 평가가 별로 안좋던데...진짜 사람마다 영화 보는 눈이 많이 다르긴 다른가봐요
저는 꽤 재밌게 봤어요^^
내용전개나 캐릭터들 행동에 설득력이 살짝 떨어지는 거랑, 시리즈의 마지막인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 한게 아니냐는 느낌도 있긴 한데...
액션도 괜찮고 내용도 전 나쁘지 않았어요. 배우들도 매력있고요
굳이 억지로 요근래 여자 히어로 영화와 비교하자면, 전 '캡틴마블' 보다 재밌었어요 ㅋㅋ
'퍼스트' 랑 '데이즈오브' 가 9점이라면
'아포칼립스' 는 7점
'다크피닉스' 는 8점 정도 되지 않을 지...
전 영화관에서 봐도 후회하지 않을 영화라 생각해요
첫댓글 캡마도 저는 무난하게 봤는데 그럼 볼만하겠네요ㅎㅎ
네 전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해서 밝은 캡마보다 더 재밌었어요 ㅋ
아포보다 재밌다는데 다들 너무 평점테러만하는거같음
진짜 재미없는 분들도 있긴 할텐데...뭔가 화풀이로 1점 2점 주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ㅋㅋ
개연성없이 진행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액션 스케일도 적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빌런 활용부터 너무 뜬금없이 진행되는 부분들까지...비슷한 설정의 다른 영화인 캡틴마블의 하위호환같았어요 전...캡마는 비기닝이지만 다크피닉스는 피날레인데...그에 맞는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작품이었네요.
진 그레이가 피닉스포스 흡수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ㅠ
저는 우주를? 아주 좋아해서 그 장면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ㅋ
마지막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ㅠ
이제 이배우들을 볼수없다니..
아포칼립스보단 낫긴한데 데오퓨 퍼스트클래스 생각하면 너무 아쉽긴 하더라구요
저도 재밌게봤음ㅋㅋ
전 좀 허무하게 봤네요ㅠ 재미가 아주 없던건 아니지만 오히려 아포보다 덜 흥미롭게 본듯ㅠㅠ 아포는 액션이나 빌런이 파괴하는 스케일에서 압도되는거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갠적으로 이야기, 스케일, 액션까지 딱히 와닿는걸 못느꼈네요ㅠㅠ 심지어 몰랐는데 이게 마지막이라니 ㄷㄷ
엑스맨 시리즈는 요약하면 진!!! 진정해 진!!!!!!!
줄거리가 그냥 엑스맨 123에 나오던 진그레이의 과거 이야기인가요??
설명하기 좀 복잡한데, 간단히 말하면 123의 과거가 바뀌어서
그냥 상관없는 다른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ㅋㅋㅋ저두 나름 재밋엇음
마지막 매그니토형 액션씬만봐도 만족
단 빌런이좀
어제 아이맥스로 봤는데 아포칼립스보단 나음
캡틴마블보다는 더 재미있었는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한것 같아서 그게 참 아쉬워요.
아포도 나름 재밋게 봣는데ㅎㅎ
원래 기대 안 하고 보면 재밌어요
저스티스 리그도 기대 0으로 봤는데 나름 재밌었음....
매그니토 개멋있음
진 그레이 행동에 설득력 0 (심지어 연기도 구림), 악당들 캐릭터 매력 0 (세상에 제시카 차스테인을 데리고..), 전작과의 설정 출동, 찰스의 캐릭터 붕괴 등등.. 전 엑스맨 전체 시리즈 중 최악이었음. 더 울버린 포함해서도
방금봤습니다~ 남는건 매그니토형님이랑 한스짐머 음악뿐ㅋㅋ